출처: 여성시대 이솝 테싯
총 80명의 흑수저들 중 최대 20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1차 경연이 시작되고
다들 본인 시그니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바쁜 와중에
유독 당황한 것 같은 한 참가자








생각보다 더 칼 같은 기준으로
이미 많은 참가자들이 탈락한 상황







이 참가자의 닉네임은
술 빚는 윤주모



해방촌에서 식당을 운영 중임


























재래식 증류기로 직접 소주를 만들어서
백수저들도 다들 신기해함









과실향이 나는 수육.....
벌써 침 고여



갑자기 찾는 고기가 없어져서 1차 멘붕
그리고 그때 불쑥 나타난
안 성 재
진짜 놀랬는지 기겁하심



왜 숨었는지 야, 야속하네요
당황해서 계속 말 더듬으심ㅠ 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멘붕 온 상황에 안성재까지 나타나서
멘탈 제대로 털렸고요ㅋㅋㅋㅋ






이분이 얼마나 떠시냐면
바들바들
덜덜덜덜....
아니 손이ㅋㅋㅋㅋㅋㅠ
저러다 진짜 기절하시는 거 아닌가 했음


다행히 완성은 했지만 하필이면
심사도 안성재가 하게 돼서
더 떨리는 상황













https://img.theqoo.net/RFFtNb

https://img.theqoo.net/UDbUJS
https://img.theqoo.net/uUBZoS
너무 떠셔서
나까지 긴장됨







소주 한 모금을 마신 뒤
안성재의 알 수 없는 표정









과연 결과는?
생존 확정
예상 못했는지 바로 주저앉으며 눈물 터트리심
https://img.theqoo.net/TcwlLY
https://img.theqoo.net/pjdzbT
https://x.com/grayyy_50/status/2000995416658337934
안성재 뒷걸음치는 게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들파들 떨면서 우시니까 나까지 코찡해짐 ㅠㅠ


백수저들도 다 같이 축하해 주고











엄청 떨면서도 본인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서 너무 멋있었고
2라운드에서도 꼭 이기셨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