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정동원 “가리워진 길”
265 2
2025.12.18 02:19
265 2

발매일 2021년 12월 18일









작사 유재하

작곡 유재하

편곡 허성진







https://youtu.be/g5zw_-CNARY?si=2tTm68EEevDek7bn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57 12.15 31,8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1,1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2509 이슈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가 6월에 병원을 퇴사한 이유가 스토킹 때문이었던거야???? 1 09:20 934
1632508 이슈 임산부 깔고 짓눌러서 비난받는 미국 이민국 직원들 6 09:18 799
1632507 이슈 꼬마김밥 때문에 빡친 배민 회원과 피드백하는 사장님 25 09:14 2,168
1632506 이슈 새 옷사면 엄마한테 눈치보이는 이유 7 09:11 1,194
1632505 이슈 가짜광기: 셰프들 흑수저 백수저로 계급나누고 대립각잡으면서 대결시키기 11 09:10 1,636
1632504 이슈 크리스마스 장식했는데 뭔가 이상함....jpg 17 09:08 2,411
1632503 이슈 "한국에서 양키연애에 나오는 사람이 너무 예뻐서 화제야!! 성형도 안했는데 예쁘대" 14 09:08 3,564
1632502 이슈 김선호, 고윤정 주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포스터 36 09:06 2,036
1632501 이슈 일본 아카사카 사우나 질식 사고 이제 앎. 수십만엔 회비 받는 프라이빗 개인 사우나 시설에서 부부가 갇혀서 사망. 23 09:05 2,307
1632500 이슈 외향인과 내향인의 차이.jpg 11 09:04 1,332
1632499 이슈 김선호x고윤정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32 09:01 1,505
1632498 이슈 베이시스트가 된 주종혁, 공연 수익금으로 생리용품 기부 1 08:57 722
1632497 이슈 일몰 무렵의 로마 드론 영상 1 08:57 367
1632496 이슈 한 일본여성 연예인이 그라비아 찍을때 했던 생각 31 08:54 4,265
1632495 이슈 나무위키 운영자 중 한명이 나무위키의 사법 리스크 증가로 인한 법인 분리 및 국적 세탁(벨리즈 등)계획을 폭로 4 08:49 1,053
1632494 이슈 울산 산타버스처럼 꾸민 마을버스 근황 철거엔딩 18 08:47 2,395
1632493 이슈 담배 30분 피는 사람 vs 편의점 5분 갔다 온 사람 뭐가 더 나쁨 48 08:38 3,039
1632492 이슈 Q) 중국 여행객이 줄어든 것에 대한 대처방안은 무엇인가요 in 일본 10 08:33 1,753
1632491 이슈 25년 서울시 9급 남자 신입 연봉 208 08:32 12,275
1632490 이슈 갤럽 2위한 아이유 반응 4 08:31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