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현숙이 가방을 메고 지나가자 영철은 가방 가격을 대놓고 물었다. 현숙이 장난으로 천만 원이라고 말했지만, 가격은 30만 원 대였다. 영철은 “수제의 그냥 예쁜 가방 같다. 나는 이게 너무 좋다. 다들 C넬이네, G찌네, 난리가 났다. 나는 검소한 게 좋다”라며 대놓고 말했다. 이번 기수 여성 출연자들은 C 브랜드 백부터 신발, 그리고 몇 천 만 원대의 시계를 차며 능력을 과시했으나 영철은 C브랜드만 아는 듯 보여 온라인 상 화제가 됐다.
영철의 이 말을 들은 상철은 “다들 애정템 있잖아요? 저도 차 좋아하듯이”라며 당황했고, 영수는 “만약 나가서 사귄다고 할 때 담배 끊으라고 하면?”라고 물었다. 영철은 "못 끊는다"라고 당당히 말해 모두를 어처구니없게 만들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8725
기사/뉴스 "담배 안 끊어" 영철, C넬·G찌에 분노···상철 "차 좋아하는 거랑 같지 왜 그래"('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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