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쇼크로 의식 잃고 4번 입원”...김태원, 생사 고비 넘기며 '13년' 만에 컴백 ('라스') [순간포착]

무명의 더쿠 | 12-17 | 조회 수 1719

김태원은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가 끊길 위기였다는 질문에, 이번 정규 14집이 나오기까지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긴 공백기의 이유는 건강 악화였다. 김태원은 “(이렇게 오래 걸리면) 멤버들이 짐 싸 들고 떠난다. (13년 동안) 쇼크로 병원에 4번 정도 입원을 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웡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쇼크가 오면 의식을 잃습니다. 무서운 거다. 멤버들이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투병 중에도 음악을 놓지 못했던 그는 멤버들이 곁을 떠날까 봐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vuxiSy



하지만 김태원은 “그러는 와중에 기다려줬고, 이번에 14집이 발매가 된다”라고 덧붙이며, 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멤버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근희 기자


https://v.daum.net/v/2025121723185840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2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 기록…첫 3%대 진입
    • 16:25
    • 조회 102
    • 기사/뉴스
    1
    • "아직 문은 닫히지 않았다” 북중미 월드컵, 새 얼굴에 열어놓은 홍명보
    • 16:12
    • 조회 155
    • 기사/뉴스
    5
    • "여교사 복장서 남학생 정액 검출"…류중일 아내 '폭로'
    • 16:07
    • 조회 2346
    • 기사/뉴스
    17
    • [속보] 민주당 “부동산 공급대책 준비됐다…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 15:50
    • 조회 1422
    • 기사/뉴스
    40
    • "한국 여자만 피해도 성공?"...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를 만나는 이유
    • 15:45
    • 조회 10003
    • 기사/뉴스
    327
    •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2조3천억원 규모📱
    • 15:30
    • 조회 1550
    • 기사/뉴스
    10
    • 맨날 문자로 청첩장, 부고장 오던거 이새끼 작품이었네
    • 15:24
    • 조회 3857
    • 기사/뉴스
    2
    • '161kg' 최홍만, 161cm 쯔양에 도전장.."누가 먹짱인지 겨뤄봐야"[전참시]
    • 15:20
    • 조회 2024
    • 기사/뉴스
    13
    • [속보] "사과해 xx아, 죽을 준비 해"…이웃 女에 455차례 연락한 30대 女
    • 15:14
    • 조회 2633
    • 기사/뉴스
    7
    • [단독] 인권위 간부회의서 ‘안창호 사퇴’ 논의…의견서 채택은 불발
    • 15:07
    • 조회 548
    • 기사/뉴스
    6
    • “치료 끝, 일상 복귀하려고”…‘유방암 투병’ 박미선, 공동구매 논란 해명
    • 15:00
    • 조회 2803
    • 기사/뉴스
    7
    • ‘저속노화’ 정희원, 맞고소 당했다…前 동료 "스타킹·장갑 택배로 보내"
    • 14:57
    • 조회 2792
    • 기사/뉴스
    11
    • [종합] "前연인에서 수상자로"…'열애설' 지드래곤X제니, 'MMA' 재회→대상 영예 '핫'하네
    • 14:54
    • 조회 2886
    • 기사/뉴스
    7
    • “일본 개는 맞아도 싸”…중국미용사 시바견 학대에 ‘응원댓글’ 달린 까닭
    • 14:54
    • 조회 740
    • 기사/뉴스
    12
    • “으르렁”…엑소, 5명이 MMA 씹어먹었다 [SS뮤직]
    • 14:50
    • 조회 813
    • 기사/뉴스
    4
    •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 14:35
    • 조회 894
    • 기사/뉴스
    10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두 번째 이별 사유 공개
    • 14:29
    • 조회 1643
    • 기사/뉴스
    3
    • [단독] 쿠팡 시총 13조원 날라갔다… “주주 소송 본격화”
    • 14:28
    • 조회 3207
    • 기사/뉴스
    43
    • “너한테 썼던 돈 다 뱉어내”…약혼녀에 스타킹·속옷값까지 소송 건 男, 판결은?
    • 14:24
    • 조회 2790
    • 기사/뉴스
    7
    • ‘MMA 2025’ LNGSHOT(롱샷), 정식 데뷔 전 확실한 각인···박재범과 함께한 루키 존재감
    • 14:09
    • 조회 507
    • 기사/뉴스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