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우건설,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불복 소송 예정"
998 3
2025.12.17 23:36
998 3

 

대우건설이 서울 금천구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사고로 토목건축공사업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금천구 오피스텔 공사장 흙막이 붕괴 사고로 서울시로부터 토목건축공사업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2018년 8월 가산동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땅이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 규모로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처 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대피했다.

 

사고 발생 후 금천구는 가산동 오피스텔 시공사인 대우건설을 경찰에 고발했다. 시공 관리 소홀로 주요 공공 시설물 등을 파손, 공중에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 이유였다.

 

영업정지금액은 약 7조6515억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매출액(약 10조5361억원)의 72.8%에 해당한다. 영업정지 일자는 내년 1월 23일부터다.

 

대우건설 측은 "행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행정 처분 취소 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소송 판결 시까지 영업 활동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17/2025121700692.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76 12.23 17,5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752 기사/뉴스 '차기작 부자' 추영우 "김소현과 '연애박사' 첫 정통 멜로, 으른의 사랑" 2 17:26 121
399751 기사/뉴스 [공식] ‘용감한 형제들4’ 측, 1월 말까지 게스트 체제로 “이이경 수사 결과 기다릴 것” 17:26 127
399750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라 올려보는 성탄절 분위기 물씬 나는 이미지들🎄 17:14 367
399749 기사/뉴스 "韓생리대 40% 비싸"…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조사(종합2보) 11 17:13 521
399748 기사/뉴스 [단독]‘전라대·김대중대’, 학생들 반발 샀다…목포대·순천대 통합 무산 위기 13 17:13 555
399747 기사/뉴스 하루에 한 번꼴로 응급환자 발생하는 쿠팡물류센터 7 17:07 1,263
399746 기사/뉴스 [단독] "성탄절인데 배송량 20% 뚝" 탈팡 러시…김범석은 두문불출 11 17:06 739
399745 기사/뉴스 BTS 뷔·지민·정국, 하이브 주식 214억…‘30세 이하 주식부호’ 28위 6 17:06 886
399744 기사/뉴스 “내 앞에 400명 있어”…연말되니 면허증 갱신 대란 31 16:58 1,666
399743 기사/뉴스 중국, '흑백요리사2' 또 훔쳐봤다…일각에선 "본래 중국의 것" 16 16:50 1,676
399742 기사/뉴스 '중국산 재첩' 국내산 둔갑시켜 판 유통업자 등 5명 검거 2 16:47 187
399741 기사/뉴스 유튜버 나름, 학폭 피해 폭로 후 추가 입장…“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26 16:44 3,483
399740 기사/뉴스 [사설]의사추계위 과반이 의료계 추천인데… 결과 수용 못 한다니 16:43 195
399739 기사/뉴스 원헌드레드 “차가원-MC몽 대화 조작된 것, 더팩트 강력 법적대응” [전문] 9 16:40 1,673
399738 기사/뉴스 공개 강행했던 ‘불꽃야구’, 본편 모두 삭제 21 16:38 2,412
399737 기사/뉴스 스타벅스 매장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20대 여성 54 16:35 4,651
399736 기사/뉴스 여친 집 문 두드린 취객 폭행해 생명 위협한 20대 형량 감경 10 16:30 917
399735 기사/뉴스 ‘2025 SBS 연예대상’, 유재석→전현무 대상 후보 7인 공개 2 16:29 310
399734 기사/뉴스 이이경 3년 내내 자리 지켰는데…'용감한 형사들' 측 "하차 확정 NO, 변동 생길 수도" [공식] 20 16:26 2,488
399733 기사/뉴스 NOL, K-콘텐츠·숙박·교통 연계 상품 흥행…전략 상품군으로 키운다 5 16:25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