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휴무날 경찰관의 기지…뭉칫돈 뽑던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493 1
2025.12.17 23:31
493 1
(군포=뉴스1) 배수아 기자 =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휴무날 은행에 갔다가 보이스피싱 범행을 직감적으로 인지하고 이를 신고한 경찰관의 기지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16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5일) 오후 8시42분쯤 경기 군포시 당동의 한 은행 ATM기기 앞에서 중국 국적의 보이스피싱 인출책 40대 A 씨가 검거됐다.

A 씨는 범행 당시 휴무를 맞아 집을 나섰던 군포경찰서 금정파출소 소속 전용윤 경감(57)의 빠른 신고로 붙잡혔다.

전 경감은 A 씨가 중국말로 화상통화를 하면서 여러 차례 현금을 인출하자 보이스피싱 범행임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경감의 신고 덕분에 군포에 거주하는 피해자 B 씨는 하마터면 7000만 원을 잃을 뻔했다가 되찾을 수 있게 됐다.


https://naver.me/G8hnXb8d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80 12.15 32,5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98 기사/뉴스 재력가 딸 상대 교제 사기, 100억 원 빼돌려 2 09:55 282
398297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 ‘역대 최저’…대국민 연설로 위기 돌파 하나 1 09:55 25
398296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가지 않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계엄 가담 간주’···징계 절차 17 09:52 789
398295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네버엔딩스토리' 리메이크로 분기 저작권료 1억 수입"[라스] 2 09:46 676
398294 기사/뉴스 “일본女 결혼해서 일본 갈래”…‘탈조선’ 韓남성들, 이유 봤더니 43 09:42 1,439
398293 기사/뉴스 다니엘 린데만, 유튜브 채널 리뉴얼…'노잼' 이미지 해명 7 09:42 1,168
398292 기사/뉴스 '비상계엄 때 명령에 따른 척하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처벌 논란 38 09:34 2,567
398291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故 종현 8주기 추모.."늘 형을 사랑하지" 12 09:32 2,188
398290 기사/뉴스 “K 안에 J 있다”…日배우, K콘텐츠 발판으로 글로벌 정조준 46 09:32 1,313
398289 기사/뉴스 쯔양, 삿포로서 입 터졌다…日 현지인도 놀라 [전참시] 1 09:31 1,259
398288 기사/뉴스 김유정, 이번엔 오컬트다…영화 ‘복수귀’ 박지환·조여정 호흡 [공식] 4 09:30 505
398287 기사/뉴스 투바투 태현→코다 쿠미…‘체인지 스트릿’ 1화 관전포인트 9 09:29 478
398286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그래미 뮤지엄 오른다…美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공식] 8 09:28 397
398285 기사/뉴스 코미디언 김지선 아들, 건강 악화로 간 이식 위기 13 09:24 5,450
398284 기사/뉴스 [직격인터뷰] 박나래 마지막 입장 발표에 전 매니저 반응은... 6 09:23 3,433
398283 기사/뉴스 ‘눈물 토로’ 민희진 증언 재개…오늘 하이브와 ‘260억 풋옵션’ 변론 출석 09:22 323
398282 기사/뉴스 경찰, 권성동 '뉴스타파 기자 폭행' 혐의 인정…검찰 송치 11 09:19 880
398281 기사/뉴스 대통령 앞에서 "한의학 과학적 입증 힘들어"…정은경 발언에 난리난 한의사들 59 09:16 3,072
398280 기사/뉴스 "나 죽었다고?" 김태원, 사망설 가짜 뉴스에 '고통'...사이버 수사대도 못 잡는다고 ('라스') [순간포착] 6 09:11 602
398279 기사/뉴스 미국 오스카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로 전세계 생중계 6 09:07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