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력가 딸에게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2,608 21
2025.12.17 23:27
2,608 2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또래 여성에게 교제를 가장해 접근한 뒤 그 부모의 현금 등 자산 100억원 상당을 빼돌린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법원은 피해자들의 분노를 고려하더라도 1심 선고는 양형 기준을 벗어난 ‘무거운 선고’라면서, 피고인 A씨의 양형 부당 주장을 받아들였다.

대구고법 형사2부(왕해진 고법판사)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에게 1심이 내린 징역 20년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A씨가 빼돌린 현금 중 일부를 보관한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로 기소된 공범 B(30대)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20대 여성 C씨가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을 알고 접근해 사귀는 척 속인 뒤 재력가인 C씨 부모가 가진 현찰과 부모 계좌에 있던 현금 자산 100억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 가운데 약 70억원 가량을 자금 추적이 어려운 상품권으로 전환한 뒤, 이를 다시 개인 상품권 업자에게 되팔아 현금화하고 숨겼다. 일부는 공범 B씨에게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 확보한 압수물인 29억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명품 시계와 가방 등을 가압류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3660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4 01.04 15,3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4,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5,2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2,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2,6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461 기사/뉴스 [단독]차승원, 박보검과 투샷 불발..김한민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 고사 3 14:32 262
401460 기사/뉴스 중동까지 간 '짝퉁 한국기업' 중국 무무소…' KOREA' 내걸고 버젓이 영업 4 14:28 243
401459 기사/뉴스 李대통령, '위안부 혐오 시위'에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20 14:25 1,001
401458 기사/뉴스 '17년 차' 씨엔블루, 신곡 '킬러 조이' MV 티저 최초 공개 3 14:21 113
401457 기사/뉴스 [단독]문경 특정업소 여성 폭행 시도 용의자, 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7 14:20 1,604
401456 기사/뉴스 사상자 1명도 없었던 마두로 체포작전 2 14:20 858
401455 기사/뉴스 라포엠, 1년 9개월만 컴백 확정..20일 새 앨범 'ALIVE' 발매 14:19 69
401454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14만전자·72만닉스 '터치' 14:18 276
401453 기사/뉴스 [단독] 지드래곤, 2월 팬미팅 개최 35 14:16 1,123
401452 기사/뉴스 사라질 뻔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삼성물산이 되살렸다 133 14:05 10,004
401451 기사/뉴스 "지금이라도 들어갈까"…'5,000피'에 '18만 전자'까지 전망치 줄상향 6 14:03 986
401450 기사/뉴스 “언니! 저기 장도연 들어와!” 웃음 터진 화제의 작전 타임, 강계리가 김도연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1 14:00 682
40144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사상 최초 4,500 돌파 231 13:46 18,656
401448 기사/뉴스 “스태프 12명 집단 성폭행”…‘단역배우 자매 사망’ 진상규명 청원에 4만명 동의 10 13:35 1,021
401447 기사/뉴스 아시아나, 런던·프라하·시드니에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3 13:34 846
401446 기사/뉴스 '고압 워터건에 얼굴 50㎝ 찰과상' 경찰, 물축제 관계자 송치 7 13:29 816
401445 기사/뉴스 웨이커,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9곡 꽉 채운 '정규 앨범급' 완성도 13:21 94
401444 기사/뉴스 고속道 음주사고 수습하던 경찰, 졸음운전 차량에 참변 9 13:14 628
401443 기사/뉴스 “이 대통령 잡아가라” 백악관 인스타 몰려간 한국 극우 37 13:09 2,563
401442 기사/뉴스 尹 '체포 방해' 1심 선고 앞두고 변론 재개…尹 직접 출석 13:08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