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1,337 2
2025.12.17 23:20
1,337 2

하이브 흔드는 사법 리스크…BTS 컴백 일정에도 변수 될까
주가는 'BTS 효과' 보였지만 이타카 인수 의혹까지 재부상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하이브 주가는 BTS 완전체 컴백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시혁 의장의 사법 리스크가 이어지며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안 전개에 따라 내년 컴백 일정에도 변동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타카홀딩스 인수를 둘러싼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여론도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최근 BTS 멤버 정국의 열애설과 RM이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 등을 언급한 뒤 사과하는 등 ‘잡음’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엔터 산업은 시간이 지나면 아티스트를 관리·통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무리 BTS라 해도 언제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취했듯, 그룹 위상이 높아질수록 예전과 같은 관리 체계를 기대하기 어려워 계약 구조 등 업계 관행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은 하이브가 2021년 약 1조원에 인수한 이타카홀딩스 거래와 관련해 과도한 프리미엄을 제시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고 있다. 해당 거래는 국내 엔터사의 크로스보더 M&A 중 역대 최대 규모였으나, 고가 인수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다. 현지 주요 아티스트들이 이탈하고 재무 상태가 부실해 하이브 이사회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지적돼 왔다.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15/2025121580157.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03 12.18 9,2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066 유머 경찰 출동하게 만든 은행털이범의 정체 07:07 60
2936065 이슈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 작업(발매)중인 강다니엘 07:05 43
2936064 이슈 손종원 솊 닮았다고 말 나온 사람들 3 07:03 364
2936063 기사/뉴스 [2보]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별세 16 07:01 996
2936062 이슈 📣리디 마크다운 드디어 오픈📣 06:59 284
2936061 이슈 시골 어르신들께 산책줄을 선물로 드려보았다 3 06:51 1,016
2936060 유머 한국에서 계속 본인 이름이 들려서 스토리 올린 일본 배우...twt 18 06:28 3,917
2936059 유머 니들이 하면 억빠고 본좌가 하면 순애인 것이니라 2 06:12 1,140
2936058 이슈 영원히 이런 쪼꼬미 감초 캐릭터들을 좋아함 11 06:01 1,669
293605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4편 5 04:44 420
2936056 이슈 와진짜 예쁜데 자연에서 대놓고 저런 색일 수 있는 기개가 진짜 존나 존나 무서워서 절대 3m 이내에서 만나고 싶지가 않다 30 04:15 8,135
2936055 이슈 환연 백현 자기 이름 서치하다가 엑소빙의글봣나? 30 03:10 4,857
2936054 이슈 밀라노 올림픽 사이클 기간동안 세계선수권 포디움에 오른 피겨 남싱&여싱.jpg 03:09 1,788
2936053 이슈 질문당한 사람들 빨간마스크인줄알고 긴장탔을듯 11 03:09 2,553
2936052 이슈 망망대해에서 지낸다는 것 17 03:05 2,965
2936051 이슈 딴말인데 무도 한머리 두냄새 사건 이거존나웃김 16 03:02 3,986
2936050 이슈 어제 지인들과 코인노래방 갔다가 아침에 이런 문자를 받아버림. 25 03:00 7,466
2936049 이슈 위장술 쩌는 벌레 12 02:59 1,209
2936048 이슈 명태랑 실 꿰매줘야됨. 안그러면 명태 탈출했을 때 조금 불미스러워짐 12 02:52 5,018
2936047 이슈 공지혁씨 팬싸하고 있는거 아님? 15 02:49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