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1,291 2
2025.12.17 23:20
1,291 2

하이브 흔드는 사법 리스크…BTS 컴백 일정에도 변수 될까
주가는 'BTS 효과' 보였지만 이타카 인수 의혹까지 재부상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하이브 주가는 BTS 완전체 컴백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시혁 의장의 사법 리스크가 이어지며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안 전개에 따라 내년 컴백 일정에도 변동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타카홀딩스 인수를 둘러싼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여론도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최근 BTS 멤버 정국의 열애설과 RM이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 등을 언급한 뒤 사과하는 등 ‘잡음’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엔터 산업은 시간이 지나면 아티스트를 관리·통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무리 BTS라 해도 언제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취했듯, 그룹 위상이 높아질수록 예전과 같은 관리 체계를 기대하기 어려워 계약 구조 등 업계 관행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은 하이브가 2021년 약 1조원에 인수한 이타카홀딩스 거래와 관련해 과도한 프리미엄을 제시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고 있다. 해당 거래는 국내 엔터사의 크로스보더 M&A 중 역대 최대 규모였으나, 고가 인수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다. 현지 주요 아티스트들이 이탈하고 재무 상태가 부실해 하이브 이사회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지적돼 왔다.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15/2025121580157.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63 12.15 32,7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5,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28 기사/뉴스 "못나도 맛있다"…인플루언서 판매 '3만원대 파치귤 10㎏' 곰팡이 범벅 13 10:53 762
398327 기사/뉴스 6개월간 극단적 저지방 식단 인플루언서, 췌장염 진단…목숨 잃을 뻔 8 10:49 1,642
398326 기사/뉴스 박나래 전남친 고발한 사람 매니저측이 아니라 누리꾼인듯 7 10:49 1,914
398325 기사/뉴스 웨이커, 1월 컴백 앞두고 비주얼 각성…퇴폐미 美쳤다 10:43 189
398324 기사/뉴스 "대구시 재정 구조적 위기"···지방채 발행에 채무 비율도 상승 10 10:42 524
398323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82메이저·QWER·이즈나,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10:42 247
398322 기사/뉴스 트럼프 3선 가능성 거론한 책 저자와 백악관서 회의 3 10:37 319
398321 기사/뉴스 김숙, 근육 펌핑 김종국 됐다…송은이 최강희와 화려한 파티 9 10:35 1,724
398320 기사/뉴스 '올데프' 애니 외할머니 단독주택, 11년째 최고가 29 10:34 3,379
398319 기사/뉴스 자연 경관에 영화·클래식 인프라… 서부산 ‘새 관광 축’으로 1 10:34 271
398318 기사/뉴스 [이슈] 계급이 다른 '흑백요리사2', 공개하자마자 미국 톱10 진입 27 10:33 1,759
398317 기사/뉴스 [단독] "아내·여친 능욕 신작"…'N번방 그 이상' 패륜 사이트 4 10:32 550
398316 기사/뉴스 박나래, 모든 단계에서 악수…리스크 관리 실패 교과서 [핫피플] 15 10:32 1,891
398315 기사/뉴스 성평등 토크 콘서트, '여대 존치' '여성 가산점' 논의하며 마무리 4 10:31 368
398314 기사/뉴스 고원희, '다음생'으로 '연기 스펙트럼' 입증…"김희선과 연기하며 배워" 10:27 309
398313 기사/뉴스 이혼소송 중 류중일 아들 신혼집에 수상한 카메라...범인은 '장인·처남' 23 10:21 2,870
398312 기사/뉴스 한국서 유독 많은 쌍둥이 출산…산모·태아 건강에 '경고등' 53 10:20 2,878
398311 기사/뉴스 '일회용 컵값' 따로 낸다…보증금처럼 돌려주지 않아 85 10:17 3,052
398310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최저’…곧 대국민 연설 10 10:16 372
398309 기사/뉴스 생계형 체납자, 5000만원까지 납부의무 소멸 [2026 달라지는 세제-④국민생활] 17 10:15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