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수부 직원 690명 출근..출퇴근 혼잡 대비는?
37,238 422
2025.12.17 22:31
37,238 422

https://youtu.be/zn7HmskkXNo?si=NGBRK2zglzU6bxcG


◀ 앵 커 ▶


한 주쯤 뒤면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작업이 마무리되고

직원들 업무도 본격 시작되는데요.


갑작스레 700명 가까운 인원이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주변 교통 혼잡이 우려돼 관계 기관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장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시가 마련한 해수부 직원 관사입니다.


이 곳에서 임시 청사까지는 7km밖에 안되지만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많은 곳이라, 차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청사내 주차 공간 부족도 문제입니다.


[장예지 기자]

"임시 청사가 부산진역 도보 1분 거리라, 이렇게 지하철을 이용하면

주차난을 일부 예방할 수 있지만, 지하철 혼잡 문제도 존재합니다."


월요일 기준,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관사가 있는 양정역 승차 인원은 천 4백여 명.


이 시간대 객실 혼잡률은 92%로, 객실 정원을 거의 채울 수준으로 높습니다.


부전역도 98%, 서면 103%, 범내골역 100%로, 이미 혼잡도가 높은 구간입니다.


[ 양정역 상인(음성변조)]

"(사람들) 많죠, 여기는. 전철 내리고 타고 할 때 되게 (사람이) 많이 뿜어져 나와요."


해수부는 출근 시간대 45인승 통근버스 9대, 퇴근 시간대엔 5대를 동원해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해수부 이전추진단 관계자(음성변조)]

"한 다섯 개 노선이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오는 거, 서쪽 명지에서 오는 거.."


부산교통공사도 혼잡을 줄이고, 시민들의 쾌적한 출퇴근을 위해

부산진역에 양방향 개찰구를 설치하고, 추가 대책도 논의 중입니다.


MBC뉴스 장예지입니다.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81068


인구수 300만 부산둥절...



목록 스크랩 (0)
댓글 4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9 12.18 44,2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31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직격타…입짧은햇님 구독자 4만명 줄이탈 11:10 41
399130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논란…식품업계, 앞다퉈 '손절' 시작 2 11:08 178
399129 기사/뉴스 웨이브, 멜론뮤직어워드로 신규 유입 1.82배 급증…최고의 순간은 '엑소' 11 11:02 433
399128 기사/뉴스 "밥값 줄이려 편의점" "소개팅 저녁도 부담"...고물가에 근심 가득 시민들 8 10:56 483
399127 기사/뉴스 “서울이 가장 살기 비싼 도시”…英 매체, 북유럽 제치고 한국 1위 선정 18 10:54 621
399126 기사/뉴스 아이들 슈화, 고향 타오위안 화보 공개.."발걸음 따라 즐겁게 여행" 2 10:28 1,173
399125 기사/뉴스 박미선, 암 환자 기피 제품을 공구로…응원하던 누리꾼들 등 돌렸다 [TEN이슈] 155 10:27 17,632
399124 기사/뉴스 "비공개인데" 김장훈, 미르 '♥비연예인 아내' 노출시켰다…14시간째 방치 42 10:18 9,943
399123 기사/뉴스 1487억원 쓴 한강버스…벌어들인 돈은 104억원 18 10:17 848
399122 기사/뉴스 “연탄 15장 지게 지고 오르막길”…뉴진스 다니엘, 봉사 활동 근황 9 10:16 2,131
399121 기사/뉴스 [속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에 “한달 내 보완 요구” 15 10:14 1,156
399120 기사/뉴스 처가·시가의 김장 요청…男 72.8% vs 女 51.2% "돕겠다" 280 10:13 11,752
399119 기사/뉴스 “뇌물 4700만원 건네고도 체포” 호치민서 한국인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들 [여기는 베트남] 5 10:10 654
399118 기사/뉴스 “아들, 미안…몇 달만 학원 쉬자” 코로나 이후 처음 학원비 줄였다 31 10:09 2,345
399117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돌진 10:07 896
399116 기사/뉴스 주요기업 52% "내년 경영여건 어려워" 16 10:00 909
399115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지성, 2026년 라인업 공개하며 기대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방송국 12 10:00 1,102
399114 기사/뉴스 "죽을 준비해" 이웃 여성에게 455차례 메시지…30대 여성 집유 7 09:58 956
399113 기사/뉴스 [단독] '대선 D-5' 통일교, 후원금·해저터널 제안서 들고 국힘 찾았다 13 09:58 836
399112 기사/뉴스 ‘불꽃야구’ 제작·유통 못한다…법원 “JTBC ‘최강야구’ 성과 무단 사용” 15 09:5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