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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해수부 직원 690명 출근..출퇴근 혼잡 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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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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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n7HmskkXNo?si=NGBRK2zglzU6bxcG


◀ 앵 커 ▶


한 주쯤 뒤면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작업이 마무리되고

직원들 업무도 본격 시작되는데요.


갑작스레 700명 가까운 인원이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주변 교통 혼잡이 우려돼 관계 기관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장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시가 마련한 해수부 직원 관사입니다.


이 곳에서 임시 청사까지는 7km밖에 안되지만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많은 곳이라, 차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청사내 주차 공간 부족도 문제입니다.


[장예지 기자]

"임시 청사가 부산진역 도보 1분 거리라, 이렇게 지하철을 이용하면

주차난을 일부 예방할 수 있지만, 지하철 혼잡 문제도 존재합니다."


월요일 기준,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관사가 있는 양정역 승차 인원은 천 4백여 명.


이 시간대 객실 혼잡률은 92%로, 객실 정원을 거의 채울 수준으로 높습니다.


부전역도 98%, 서면 103%, 범내골역 100%로, 이미 혼잡도가 높은 구간입니다.


[ 양정역 상인(음성변조)]

"(사람들) 많죠, 여기는. 전철 내리고 타고 할 때 되게 (사람이) 많이 뿜어져 나와요."


해수부는 출근 시간대 45인승 통근버스 9대, 퇴근 시간대엔 5대를 동원해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해수부 이전추진단 관계자(음성변조)]

"한 다섯 개 노선이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오는 거, 서쪽 명지에서 오는 거.."


부산교통공사도 혼잡을 줄이고, 시민들의 쾌적한 출퇴근을 위해

부산진역에 양방향 개찰구를 설치하고, 추가 대책도 논의 중입니다.


MBC뉴스 장예지입니다.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81068


인구수 300만 부산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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