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닝썬 가해자가 고위임원?"…허현, '뮤즈엠' CBO 자격 논란
1,390 6
2025.12.17 22:26
1,390 6

10년이면, '버닝썬'도 변한다. 사건의 가해자가 엔터기업 고위임원으로 발탁됐다. '뮤즈엠' 허현 신임 CBO 이야기다.


'뮤즈엠'은 24일 "YG 출신인 허현을 글로벌사업총괄 겸 중국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현은 중국 복단대 졸업한 이후 YG에 입사, 빅뱅의 중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


허현 CBO는 '버닝썬' 단톡방 멤버다. 그는 정준영, 최종훈 등과 함께 성범죄를 저질렀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받았다.


허현은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 최종훈 등과 대구로 갔다. 당시 정준영 팬사인회가 있었다. 그들은 클럽에서 여성들을 만나 호텔로 이동했고, 방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허현은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2심 재판부는 "허현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기각했다. 대법원도 원심을 확정했다.


뮤즈엠은 자사의 중국 진출과 허현의 범죄 전력은 별개의 일이라는 입장이다. 허현 역시 "뮤즈엠이 향후 K콘텐츠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전문 링크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2115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34 12.15 36,2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0,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8,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7,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5,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981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정동원 “가리워진 길” 02:19 9
2934980 이슈 외국에서 화제라는 민폐 고양이 레전드 02:18 132
2934979 이슈 (스압) 프로파일러가 본 아내 방치 사망 사건의 동기분석 5 02:15 582
2934978 이슈 이미 의사 아니라고 말했던 주사이모.jpg 3 02:12 671
2934977 기사/뉴스 "담배 안 끊어" 영철, C넬·G찌에 분노···상철 "차 좋아하는 거랑 같지 왜 그래"('나는 솔로' 12 02:03 681
2934976 이슈 스페인 ver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요 3 02:01 607
2934975 이슈 재평가가 시급한 쿠팡 관련 더쿠 글 33 01:56 2,736
2934974 이슈 버거킹 신상 고구마 크림치즈 파이 로얄 14 01:56 1,428
2934973 이슈 6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시동” 01:56 106
2934972 이슈 노숙인 아웃리치 활동을 위한 책을 기부받습니다. 1 01:54 404
2934971 유머 원덬이 요즘 심심할 때마다 찾아보는 AI 실패 영상 모음 4 01:51 653
2934970 이슈 몬스타엑스 주헌 솔로곡에 아이브 레이 피처링 참여 1 01:48 201
2934969 이슈 이성계가 자기 말들에게 붙인 이름들 16 01:47 1,283
2934968 유머 초딩 그 자체인 냉부2 막내라인ㅋㅋㅋㅋㅋ (윤남노 & 박은영 & 권성준) 9 01:44 969
2934967 이슈 새벽의 연화 애니메이션 2기 소식 11 01:44 417
2934966 이슈 김풍 : 나는 마르고 호리호리한 셰프들 잘 못믿어 3 01:44 1,706
2934965 이슈 젓가락 세개 쓴다면 믿겠냐? 17 01:43 1,345
2934964 유머 슈돌) 아빠 말에 반박하던 25개월때 정우 3 01:40 794
2934963 유머 또 한번 적중한 광희 나락감지센서.ytb 5 01:39 1,723
2934962 이슈 ??: 두바이 재벌도 아이돌을 하는구나 7 01:37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