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복면 쓰고 장모 집 침입…80대 폭행한 강도 정체 '충격'
2,181 6
2025.12.17 22:06
2,181 6

 

 

[뉴시스] CCTV 속 복면강도의 모습. (사진='채널A'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CCTV 속 복면강도의 모습. (사진='채널A'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혼자 집에 있던 80대 어르신의 집에 복면강도가 침입해 폭행을 가한 사건에서, 범인의 정체가 피해자의 전 사위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한 40대 남성이 혼자 거주하던 80대 여성의 빌라에 침입해 폭행을 가한 뒤 금팔찌 등 귀금속을 노리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강도의 위협에도 끝까지 저항해 금품 피해는 없었으나, 몸싸움 과정에서 손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6시간 뒤, 범행 당시와는 다른 복장을 한 남성을 피해자가 거주하던 빌라 앞에서 검거했다.

수사 결과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의 전 사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범행 동기에 대해 "생활비가 필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2025121714034298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56 12.18 25,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3,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1,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28 기사/뉴스 그 많던 '밥'은 어떻게 할까...'저속노화' 사생활 논란에 식품업계 진땀 6 20:09 516
398927 기사/뉴스 [단독]러시아 초등생 납치 시도한 러시아 여성 1 20:04 936
398926 기사/뉴스 폭발물 의심 신고에 경찰특공대 출동…알고보니 세차용품 3 19:48 647
398925 기사/뉴스 [포토] 에스파 윈터 '열심히 가린 타투' 357 19:42 29,966
398924 기사/뉴스 日, 2월부터 사후 피임약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알 7만 원 7 19:40 936
398923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 JTBC 뉴스룸 11 19:37 1,083
398922 기사/뉴스 한국마즈 쉬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고양이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9 19:16 1,545
398921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353 19:08 32,634
398920 기사/뉴스 "한국 육군-일본 자위대 내년 1월 간부 후보생 교류 사업" 28 18:59 1,398
398919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폭발물’ 적힌 상자…경찰특공대 출동 13 18:54 2,157
398918 기사/뉴스 예고 스틸에 '하차' 조세호가...은근히 챙기는 '1박2일'[이슈S] 10 18:42 2,380
398917 기사/뉴스 10대에 마약 투약 후 ‘몹쓸짓’…“합의된 관계, 강제투약 없었다” 11 18:37 1,784
398916 기사/뉴스 박미선, 암 투병 중 공구 시작… “너무 심심해서”[IS하이컷] 52 18:32 7,803
398915 기사/뉴스 [일본 교도통신 단독보도] 오는 1월 한국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방위교류사업계획 2 18:26 375
398914 기사/뉴스 식욕억제제 나비약 ‘펜터민’의 두 얼굴 10 18:11 4,297
398913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9 17:32 1,361
398912 기사/뉴스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12 17:13 4,994
398911 기사/뉴스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속..."무효" 친척들 소송 46 17:09 6,041
398910 기사/뉴스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21 16:59 4,282
398909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공연 영상’ 여성의 호소 “살해 협박만 50~60건” 4 16:5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