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 11월 출소'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불발…가석방 심사 '부적격' [Oh!쎈 이슈]
970 7
2025.12.17 21:34
970 7
원본 이미지 보기[OSEN=조은정 기자]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녹음실에서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 녹음이 진행됐다.가수 김호중이 녹음실로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2 /ce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특사’를 노렸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김호중을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김호중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

형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 될 수 있다. 김호중은 나이와 범죄 동기, 죄명,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일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르는 관련법에 따라 자동으로 대상이 됐으나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부적격 판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지만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술을 더 마시는 ‘술타기’ 의혹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869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32 12.19 20,1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3,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1,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29 기사/뉴스 [단독] ‘저속노화’ 정희원 논란 직격탄… 판매자들, 오픈마켓서 이름 빼며 ‘고속 손절’ 20:23 269
398928 기사/뉴스 그 많던 '밥'은 어떻게 할까...'저속노화' 사생활 논란에 식품업계 진땀 35 20:09 2,862
398927 기사/뉴스 [단독]러시아 초등생 납치 시도한 러시아 여성 4 20:04 1,561
398926 기사/뉴스 폭발물 의심 신고에 경찰특공대 출동…알고보니 세차용품 3 19:48 730
398925 기사/뉴스 [포토] 에스파 윈터 '열심히 가린 타투' 415 19:42 38,298
398924 기사/뉴스 日, 2월부터 사후 피임약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알 7만 원 8 19:40 1,017
398923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 JTBC 뉴스룸 12 19:37 1,234
398922 기사/뉴스 한국마즈 쉬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고양이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10 19:16 1,682
398921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373 19:08 36,296
398920 기사/뉴스 "한국 육군-일본 자위대 내년 1월 간부 후보생 교류 사업" 28 18:59 1,530
398919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폭발물’ 적힌 상자…경찰특공대 출동 13 18:54 2,241
398918 기사/뉴스 예고 스틸에 '하차' 조세호가...은근히 챙기는 '1박2일'[이슈S] 10 18:42 2,467
398917 기사/뉴스 10대에 마약 투약 후 ‘몹쓸짓’…“합의된 관계, 강제투약 없었다” 11 18:37 1,846
398916 기사/뉴스 박미선, 암 투병 중 공구 시작… “너무 심심해서”[IS하이컷] 53 18:32 8,128
398915 기사/뉴스 [일본 교도통신 단독보도] 오는 1월 한국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방위교류사업계획 2 18:26 386
398914 기사/뉴스 식욕억제제 나비약 ‘펜터민’의 두 얼굴 10 18:11 4,397
398913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9 17:32 1,379
398912 기사/뉴스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12 17:13 5,066
398911 기사/뉴스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속..."무효" 친척들 소송 46 17:09 6,101
398910 기사/뉴스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21 16:59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