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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반성' 하루 만에…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기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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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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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7일 임시국회 종료를 맞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원본보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7일 임시국회 종료를 맞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일본의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바꾼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17일,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맞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외교·안보 정책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정부의 종래 입장을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입장을 "중국과 국제사회에 다양한 레벨에서 끈질기게 설명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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