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 전 호주로 이민
1,057 1
2025.12.17 20:08
1,057 1

AP와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경찰은 현지시간 16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지드 아크람이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바라드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지드는 무역학 학위를 따고 유럽계 여성과 결혼한 뒤 지난 1998년 일자리를 찾아 호주에 이민을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사지드가 인도에서 사는 동안에는 안 좋은 기록이 없었다면서 "가족들은 그의 극단주의적 사고방식이나 극단주의에 빠지게 된 배경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지드는 지난 27년 동안 가족들과 거의 연락을 하지 않았고, 아버지 사망 당시에도 인도에 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승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8760?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25 00:05 8,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0,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66 기사/뉴스 교사 ‘딥페이크’로 성착취물 제작·유포 고교생 2심서 징역 3년 선고 1 14:46 46
398665 기사/뉴스 [속보]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형수 오열 122 14:34 7,376
398664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불송치 결정서’ 어디서 얻었나…재판장도 의문 6 14:33 539
398663 기사/뉴스 제주 제2컨벤션 10년만에 완성... K-POP 콘서트 개최 1 14:25 518
398662 기사/뉴스 [2보] 법원 "서울시 남산 용도구역 변경 취소"…곤돌라 사업 제동 16 14:12 1,682
398661 기사/뉴스 어미 북극곰이 다른 새끼를 입양... 허드슨만 45년 연구사상 13번째 희귀 사례 19 14:00 1,617
398660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출연…“충격적 진실 직접 언급 예정” 51 13:57 1,689
398659 기사/뉴스 30년 만에 기준금리 '마의 벽' 넘은 일본 … 엔캐리 청산 현실화하나 13:49 604
398658 기사/뉴스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36 13:48 1,370
398657 기사/뉴스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1 13:47 863
398656 기사/뉴스 '무적 해병'은 '주사 이모' 없어도 돼…샤이니 민호, 겨울 산악 행군도 '낭만' 30 13:42 2,091
398655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라디오 생방송 출연 "하이브 자회사 여론조작 폭로" 178 13:41 7,880
398654 기사/뉴스 영국 힙합 스타 센트럴 씨, 내년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9 13:37 574
398653 기사/뉴스 [단독]종로 현대그룹빌딩에 '폭탄테러' 협박…"전직원 귀가조치" 12 13:36 1,487
398652 기사/뉴스 "전북 수산업, 새만금 사업으로 '19조 손실' 추산" 10 13:34 671
398651 기사/뉴스 日 장기금리 '마의 2%' 돌파… 19년 만에 최고, 재정 불안에 직격탄 4 13:31 628
398650 기사/뉴스 일본은행, 기준금리 0.5%→0.75%로 인상…1995년 이후 최고 1 13:27 573
398649 기사/뉴스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을 선동에 넘어갈 존재 취급" 8 13:10 885
398648 기사/뉴스 기생충' '오징어게임'이 길 텄다…"韓 무명배우까지 할리우드 진출 늘어" 4 13:08 1,923
398647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차 안 링거' 논란에…"의료진 판단 따라 진행, 불법시술 NO" (전문) 585 12:56 57,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