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도 시술 인정…연예계 덮친 ‘주사이모’ 파장
1,629 4
2025.12.17 19:47
1,629 4
[앵커]
방송인 박나래 씨의 이른바 '주사이모' 파문이 연예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도 주사 이모에게 집에서 진료를 받았다며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

방송인 박나래 씨의 불법 주사제 투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주사 이모' 이모 씨에게 불법 진료를 받았단 의혹을 시인했습니다.

이 씨에게 병원 밖에서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겁니다.

소속사는 키가 "지인 추천을 받아 이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병원에 방문해 의사로서 처음 알게됐다"며, "병원 방문이 어려울 때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사이모 이 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는 건데, 어떤 약품이나 주사제를 몇 번 투여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키는 예정된 일정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키는 SNS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입장을 빨리 밝히지 못했다"면서 사과했습니다.

키는 박나래 씨의 주사 이모 이 씨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이 씨 SNS에서 명품이나 음반 등을 선물힌 정황이 여럿 발견 돼 이 씨의 고객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편집 : 형새봄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2979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58 12.15 28,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8,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4,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808 이슈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사람은 ㄴㅇㄱ할 지오디 멤버 관계 22:54 91
2934807 이슈 우크라이나에서 출간된 살인자의 기억법 표지인데... 어................................. 15 22:52 876
2934806 이슈 씨엔블루 신곡 KBS 가요 심의 결과 22:51 256
2934805 이슈 대도서관 님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기억하겠습니다.ytb 1 22:50 716
2934804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우리는 꿈을 꾸는 소녀들" 1 22:50 104
2934803 유머 동성애자가 되는 게 내 선택이었다고? 5 22:50 656
2934802 이슈 타투이스트 이름도 새겨넣은 정국 21 22:49 1,731
2934801 정보 Backstreet Boys - I Want It That Way (2025 Version) 22:48 48
2934800 이슈 요즘 유행 중이라는 프사 14 22:48 1,294
2934799 기사/뉴스 캣츠아이, 캐럴 장벽 뚫었다… 美 빌보드 '핫 100' 21주 롱런 기염 2 22:47 277
2934798 이슈 은근 싫어하는 사람 많다는 샤이니 키 화법 77 22:43 7,050
2934797 유머 절대 웬디에게 슈붕을 언급하면 안돼.. 1 22:43 551
2934796 이슈 와 지나가다가 간호사 태움 봣는데 너무 일진같음... 23 22:42 3,101
2934795 이슈 3세대 아이돌 고증에 진심이라는 드라마 ㅋㅋㅋㅋㅋㅋ 14 22:40 2,122
2934794 기사/뉴스 [단독] "문제성 파일·메일 모두 지워라"…쿠팡의 조직적 은폐 1 22:38 239
2934793 이슈 오늘 셀린느 플래그십 매장 행사 참석한 투어스 기사 사진 10 22:38 695
2934792 이슈 트윗에서 난리난 타투 의미 팬이 영통에서 물어보니까 사과하는 하이브 일본인멤버 25 22:36 2,906
2934791 이슈 가나디 고무 2 22:36 467
2934790 이슈 이번 지드래곤 콘서트에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영상 7 22:36 959
2934789 이슈 커피프린스 방영 당시 커피값 34 22:35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