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박나래 전 남친도 경찰 고발돼…매니저 주민번호 등 넘긴 의혹

무명의 더쿠 | 12-17 | 조회 수 576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7487?sid=001

 

개그우먼 박나래.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개그우먼 박나래.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 수사기관에 넘긴 의혹으로 누리꾼으로부터 고발당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 전 남자친구 A씨 등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와 함께 관여자 특정을 위해 성명불상인 교사·방조 등 공범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며 "이날 수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나래의 자택 도난사건 당시 A씨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위한 것이라며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을 받아 간 뒤 이를 경찰에 제출했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 누리꾼은 방송에서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철저히 수사할 것을 요청하고자 고발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0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10대에 마약 투약 후 ‘몹쓸짓’…“합의된 관계, 강제투약 없었다”
    • 18:37
    • 조회 330
    • 기사/뉴스
    5
    • 박미선, 암 투병 중 공구 시작… “너무 심심해서”[IS하이컷]
    • 18:32
    • 조회 2374
    • 기사/뉴스
    23
    • [일본 교도통신 단독보도] 오는 1월 한국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방위교류사업계획
    • 18:26
    • 조회 224
    • 기사/뉴스
    • 식욕억제제 나비약 ‘펜터민’의 두 얼굴
    • 18:11
    • 조회 2699
    • 기사/뉴스
    7
    •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 17:32
    • 조회 1032
    • 기사/뉴스
    9
    •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 17:13
    • 조회 4420
    • 기사/뉴스
    12
    •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속..."무효" 친척들 소송
    • 17:09
    • 조회 5364
    • 기사/뉴스
    44
    •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 16:59
    • 조회 4009
    • 기사/뉴스
    21
    • ‘콜드플레이 공연 영상’ 여성의 호소 “살해 협박만 50~60건”
    • 16:59
    • 조회 1904
    • 기사/뉴스
    4
    • 연막탄 투척하고 ‘무차별 칼부림’ 15명 사상…연말 대만 한복판 아수라장
    • 16:55
    • 조회 1568
    • 기사/뉴스
    8
    • 엡스틴 파일 공개…트럼프는 없고 클린턴만
    • 16:48
    • 조회 1494
    • 기사/뉴스
    8
    •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유방암 투명’ 박미선, 공구 소식에 쏟아진 우려
    • 16:48
    • 조회 5138
    • 기사/뉴스
    48
    • “축의·부의금 ‘5만원 통일’ 어때요”…퇴직 후 돈 없어 장례식장 가기도 겁난다
    • 16:17
    • 조회 1354
    • 기사/뉴스
    3
    • "월세 냈잖아요"..6년 거주 아파트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 '뻔뻔'
    • 16:07
    • 조회 3372
    • 기사/뉴스
    9
    •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 15:56
    • 조회 3490
    • 기사/뉴스
    22
    • 페이커, “나도 자식이 프로 게이머 되겠다면 선뜻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 15:34
    • 조회 1342
    • 기사/뉴스
    3
    •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 15:32
    • 조회 1735
    • 기사/뉴스
    15
    • "내란이 아니고 계란이야" 조롱‥ 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
    • 15:26
    • 조회 1276
    • 기사/뉴스
    8
    • “‘비혼모’라고 출연 반대”…사유리, 4년 전 규탄 시위 언급
    • 15:24
    • 조회 994
    • 기사/뉴스
    1
    • 숨이 턱 막히는 부산 이별 살인
    • 15:22
    • 조회 4878
    • 기사/뉴스
    2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