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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3개월 유림이 약물 오투약 사건 판결 근황 (스압,빡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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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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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건이라 모르는 덬들도 있을 것 같아서

히든아이 방송분 기준으로 사고 내용도 간단하게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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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을 찾은 유림이

‘목만 살짝 부었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었는데

 

약 12시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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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급성 심근염 추정

(추정인 이유: 코로나 감염 예방 지침 때문에 부검을 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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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일 뒤 유림이 아버님이 병원 측으로 받은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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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를 착각했다면서 변명 구구절절 하는데 들을 가치도 없어서 캡쳐 안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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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CTV를 통해 확인한 그 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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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약한 간호사는 이 사실을 다른 간호사들에게 알렸으나

아무도 수술실에 있는 의사에게 전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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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술실에 있던 27년차 수간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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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중간에 이 사실을 알았으나 의사에게 공유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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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잘못된 처방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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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투약 사실을 알고 있었던 간호사는 6명

유가족이 수간호사에게 “왜 오투약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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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도 진짜 말도 안되는 사건인데 

이후 의무기록지 은폐 사실도 발견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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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병원은 유가족에게 사과하지 않다가

사건이 공론화 되자 ‘공개기자회견’ 장소에서만 사과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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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림이 사망 약 8개월 후 병원의 연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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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가족이 법정에서 들은 말까지 진짜 말도 안되는 사건의 연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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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판 결과

사건 당시 코로나19로 격무 중이던 점을 감안하여

- 약물 오투약한 수행 간호사: 징역 1년 2월

- 진동 기록지 삭제한 담당 간호사: 징역 1년 6월

- 오투약 은폐 지시한 수간호사: 징역 1년

 

심지어 이들은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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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세 간호사는 모두 출소한 상황인데

유가족은 몇 달 전까지도 나머지 세 간호사 추가 재판 건으로 고생하셨다고..

당시에 사건도 너무 충격이었는데 재판 결과도 너무 충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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