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에 ‘놀토·나혼산’ 초토화
4,551 24
2025.12.17 16:54
4,551 24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 논란에 두 명의 고정 멤버를 떠나보냈다.

'놀토' 측은 12월 17일 뉴스엔에 "키의 방송 중단 의사를 존중한다. (키는)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놀토'의 다른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는 8일 하차를 선언했다.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특수 상해 등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최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를 상대로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박나래는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비의료인,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이와 관련 '놀토' 측은 뉴스엔에 "박나래의 방송 중단 의사를 존중한다.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 함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멤버 충원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놀토'는 신동엽과 김동현, 문세윤, 넉살, 소녀시대 태연, 한해, 피오, 붐, 입짧은 햇님 체제로 녹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놀토'뿐 아니라 박나래, 키가 동시에 고정 출연해 온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다른 멤버들 역시 갑작스러운 릴레이 하차 불똥을 맞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70739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93 12.15 41,5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99 기사/뉴스 ‘활동중단’ 샤이니 키, ‘SBS 가요대전’도 안 나온다..“최종 라인업서 빠져” [공식입장] 12 18:38 469
398498 기사/뉴스 일본, 부동산 취득 시 국적 제출 의무화‥'외국인 규제 강화' 일환 1 18:36 96
398497 기사/뉴스 "남성 역차별 찾아라" 대통령 말에 5번 열린 토크 콘서트… '성별 인식 차'만 재확인 12 18:35 481
398496 기사/뉴스 "깊은 분노를 느낀다"…정은경, 대통령 앞 발언에 난리난 한의사들 5 18:34 410
398495 기사/뉴스 [속보] "난 잘했다고 여긴다"…접근금지 끝나자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중국인, 징역 27년 7 18:32 420
398494 기사/뉴스 잠실대교 남단 크레인 전도…60대 노동자 사망 추정 3 18:25 535
398493 기사/뉴스 속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 심정지 50대 사망 14 18:24 1,324
398492 기사/뉴스 "어도어가 설립되고 나서 21년 김기현으로부터 어도어라는 상표를 양수해오냐"고 질의했고, 민 전 대표는 다 맞다고 인정했다. 23 18:20 1,281
398491 기사/뉴스 [이달의 기자상] 채널A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등 5편 6 18:17 482
398490 기사/뉴스 민희진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뉴진스 지키기 위해…하이브, 신경 써주지 않아" 41 18:10 1,273
398489 기사/뉴스 윤석열 '버럭'…"내가 내란 우두머리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 44 18:05 2,021
398488 기사/뉴스 MC몽·차가원 회장, 동업자→채무자로? 원헌드레드 “확인 중” 1 18:02 842
398487 기사/뉴스 민희진, 전 남친 특혜 의혹 반박…"뉴진스 음악 만든 사람, 능력 있어" 36 17:55 2,440
398486 기사/뉴스 [자막뉴스] "망설일 틈이 없었다"...거침없이 몸 날린 여성의 정체 / YTN 3 17:52 818
398485 기사/뉴스 “기내에서 성추행하다 끌려나가”…‘태극기 티셔츠’ 남성, 베트남 공항서 오열 23 17:51 2,185
398484 기사/뉴스 17만원짜리가 2만원 됐다…못 사서 난리더니 '똥값 신세' 42 17:47 5,658
398483 기사/뉴스 민희진, 前남친 회사에 매월 3,300만 원 지급+풋옵션 나누기 약속까지 31 17:45 2,164
398482 기사/뉴스 S&P “韓 원화 약세 이슈, 국가 신용등급 영향 전혀 없어” 10 17:45 713
398481 기사/뉴스 박보검, '2025 펀덱스어워드' 출연자 대상…'폭싹 속았수다' 5관왕(종합) 19 17:45 466
398480 기사/뉴스 연예계 뒤흔든 박나래 '주사 이모', 법정 최고형 예상해 보니 "최대 징역 30년" 6 17:40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