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측 “키, 방송 중단 의사 존중…이후 녹화부터 참여 NO” [공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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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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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키님의 방송 중단 의사를 존중하며,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는 앞서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약 2주 가량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키는 17일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을 통해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한 입장문 발표에 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서는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된 여러 관계자 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키는 앞서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약 2주 가량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키는 17일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을 통해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한 입장문 발표에 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서는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된 여러 관계자 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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