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배우 이선균 마약 수사 정보 유출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 징역형 집행유예
1,880 12
2025.12.17 16:40
1,880 12

◇배우 故 이선균 씨. 연합뉴스.원본보기

◇배우 故 이선균 씨. 연합뉴스.

속보=배우 이선균(48)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해당 정보를 언론사에 유출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17일 선고 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전 경위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또 A 전 경위로부터 받은 수사 대상자 실명 등 개인정보를 다른 기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기자 B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A 전 경위는 수사 관련 개인 정보를 2차례 누설했고, B씨는 그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다른 기자에게 누설해 국민 신뢰를 침해하는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623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72 00:05 4,3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0,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3,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317 유머 쉬었음청년 말고 안뽑았음기업, 안가고싶음기업, 이걸월급이라고기업 조사해야 함 2 15:13 64
2935316 이슈 말차붕어싸만코 이거 맛있네예... 말차랑 팥 앙금 조화가 너무 좋음 원래 붕싸 잘 안 사먹었는데 이건 보이면 계속 집어올듯.twt 2 15:13 90
2935315 기사/뉴스 이유리 "무명 시절 男배우에 맞고 턱 돌아가" 울컥(남겨서 뭐하게) 15:13 96
2935314 이슈 딸 : 아빠는 어떻게 남자가 됐어? 15:13 157
2935313 유머 레드벨벳 슬기 갑작스런 커밍아웃..........jpg 14 15:11 1,542
2935312 이슈 설운도가 소장중인 가격 억대급이리는 돌 2 15:10 534
2935311 기사/뉴스 민희진 "무속인과 3년 전 카톡, 주주간계약과 관련 無…왜 답변해야 하나" 4 15:10 267
2935310 이슈 흑백요리사랑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게 봤다는 의외의 인물 ㄷㄷㄷㄷㄷ.jpg 10 15:09 1,178
2935309 기사/뉴스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철근 무너져…1명 심정지 2 15:08 185
2935308 이슈 아프리카 길거리의 흔한 야구 실력 15:08 140
2935307 기사/뉴스 서울시,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강북 280만명 생활환경 개선" 15 15:06 312
2935306 기사/뉴스 고양이전염성 복막염 신약개발하던 수의사의 죽음 27 15:06 1,695
2935305 기사/뉴스 권화운, 배우에서 마라토너로…‘극한84’ 출연 이유 “사서 고생하고 싶었다" 12 15:05 674
2935304 이슈 ??? : 양요섭이 이런 울부짖는? 느낌으로 부르는거 진짜 사람 미치게함 7 15:05 386
2935303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APT.), 낳았더니 혼자 잘 커 하버드 법대 간 자식같아" 2 15:03 551
2935302 기사/뉴스 증시에선 '탈팡' 속도 붙었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후 '연쇄 하락' 3 15:02 299
2935301 이슈 백현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 12 15:02 1,399
2935300 이슈 첫판부터 필살기 쓰는 흑수저들 | 흑백요리사 시즌2 1 15:01 570
2935299 기사/뉴스 현직변호사, 박나래 작심 비판 "전 매니저 '대등한 인간'으로 안 봐" 6 15:00 1,162
2935298 이슈 JTBC 새 금요드라마 <러브미> 제작발표회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jpg 3 15:00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