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피케이션 문제









망원동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피해를 입고
성수동에 가게를 내신 상인분









안심상가는 주변 시세에 70%내에서 임대료가 책정됨.















도시개발 이익환수 과정에서 지목을 변경할 수 있는데

기존 상업용지에서 10층까지 지을 수 있는 규제를 20층까지 지을 수 있는 건데
그게 용적률 상향이고 그건 구청에서 결정하게 됨.
여기에서 개발업자들은 막대한 개발이익이 발생함

법률은 이 일부 이익을 공공에 회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성동구는 이걸 안심상가로 받아낸 것












80곳이라고 하면 사실 많진 않음
그렇지만



피해를 본 상인들이나 사회적기업같은 벤처기업들을 우선 선발해서 입주시키면
가장 취약한 상인들의 탈출구 역할은 한 셈

성동구는 성수동같은 지역을 상생구역으로 지정했고


이 지역은 건물주 임차인 성동구가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가 임대료 모니터링하고
대형 프렌차이즈 입점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함.
그밖에
헬스케어센터

헬스장보다는 거의 움직임이 어려워서 치료목적인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심

다른 구처럼 헬스센터만 있는 게 아니라
전문운동관리사가 상주하고 케어하고 있음
통합돌봄국 신설



재택 의료 정책은 다른 구에도 있음
의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이렇게 한 팀을 이뤄서 한꺼번에 케어하는 경우는 없음


보건소는 의사 추가고용

서울 대부분 자치구는 복지국으로 각기 흩어져 있어 시스템이 정보교류가 되지 않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그래서 성동구는 올해 통합돌봄국을 신설함.
본인 주거지내에서도 충분히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

성동구 공공버스



물론 다른 자치구도 있음


하지만 편하다고 못 느끼는 것이 배차간격임

배차간격이 짧은 것은 15분~17분, 길면 한시간에 한대씩.
추가.
성동구는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2만원씩 지원하고 있음
(https://www.seongdo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60)
반지하 대책


























그렇게 비워진 반지하는 구청에서 창고로 쓰고 있음

여기서 사시던 분은 버너만 놓고 생활하셨다고






+ 정원오 최대 병크


보람만 줌
Q. 성동구 예산이 많은 거 아님?

ㄴㄴ 아님 책정된 예산 24위..
강남구가 1위임

꾸준히 21위~24위




인구 순위로 보면 21위로 적은 편임








예산 규모에 비해 자립도는 높은 편임
성동구민발 정원오 바이럴맞음

이 기사보고 빡쳐서 쓴 글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