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쿠팡 CISO "마스터키 11개월 동안 탈취 상태였던 것 맞다"
3,195 48
2025.12.17 16:28
3,195 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3499?sid=001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1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청문회에서 마스터키가 11개월 동안 탈취된 것인지를 묻는 말에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전 직원이 키(Key)를 탈취했다"며 "지금 이해하기로는 (해당 직원은 올해) 1월 1일이나 (지난해) 12월 말에 퇴사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11월 19일에 해당 서명키를 폐기했다. 시간으로는 대략 새벽 1시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이는 용의자로 지목된 전 직원이 퇴사일로부터 서명키를 폐기한 시점까지 최소한 11개월가량은 마스터키가 탈취된 상태였던 점을 인정한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0 12.15 36,8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02 기사/뉴스 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23 19:01 1,758
398501 기사/뉴스 호주 총기 난사범들, 아버지는 인도 출신…27년 전 호주로 이민 18:57 399
398500 기사/뉴스 [이슈] 키·입짧은햇님까지…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진짜 열리나 6 18:54 794
398499 기사/뉴스 '주토피아2', '귀멸의 칼날' 넘고 올 최고 흥행작 등극 49 18:52 990
398498 기사/뉴스 김용현 변호인, ‘우원식 담치기 연출’ 또 주장…“국회 나가는 것” 4 18:47 223
398497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며"…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176만 팬들 '대혼란' 댓글 폭주 13 18:44 2,613
398496 기사/뉴스 ‘활동중단’ 샤이니 키, ‘SBS 가요대전’도 안 나온다..“최종 라인업서 빠져” [공식입장] 22 18:38 1,733
398495 기사/뉴스 일본, 부동산 취득 시 국적 제출 의무화‥'외국인 규제 강화' 일환 5 18:36 357
398494 기사/뉴스 "남성 역차별 찾아라" 대통령 말에 5번 열린 토크 콘서트… '성별 인식 차'만 재확인 31 18:35 1,300
398493 기사/뉴스 "깊은 분노를 느낀다"…정은경, 대통령 앞 발언에 난리난 한의사들 8 18:34 911
398492 기사/뉴스 [속보] "난 잘했다고 여긴다"…접근금지 끝나자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중국인, 징역 27년 11 18:32 790
398491 기사/뉴스 잠실대교 남단 크레인 전도…60대 노동자 사망 추정 3 18:25 690
398490 기사/뉴스 속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 심정지 50대 사망 17 18:24 1,820
398489 기사/뉴스 "어도어가 설립되고 나서 21년 김기현으로부터 어도어라는 상표를 양수해오냐"고 질의했고, 민 전 대표는 다 맞다고 인정했다. 31 18:20 1,689
398488 기사/뉴스 [이달의 기자상] 채널A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등 5편 9 18:17 580
398487 기사/뉴스 민희진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뉴진스 지키기 위해…하이브, 신경 써주지 않아" 48 18:10 1,517
398486 기사/뉴스 윤석열 '버럭'…"내가 내란 우두머리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 46 18:05 2,354
398485 기사/뉴스 MC몽·차가원 회장, 동업자→채무자로? 원헌드레드 “확인 중” 1 18:02 966
398484 기사/뉴스 민희진, 전 남친 특혜 의혹 반박…"뉴진스 음악 만든 사람, 능력 있어" 37 17:55 2,704
398483 기사/뉴스 [자막뉴스] "망설일 틈이 없었다"...거침없이 몸 날린 여성의 정체 / YTN 3 17:5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