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쿠팡 CISO "마스터키 11개월 동안 탈취 상태였던 것 맞다"
2,991 48
2025.12.17 16:28
2,991 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3499?sid=001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1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청문회에서 마스터키가 11개월 동안 탈취된 것인지를 묻는 말에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전 직원이 키(Key)를 탈취했다"며 "지금 이해하기로는 (해당 직원은 올해) 1월 1일이나 (지난해) 12월 말에 퇴사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11월 19일에 해당 서명키를 폐기했다. 시간으로는 대략 새벽 1시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이는 용의자로 지목된 전 직원이 퇴사일로부터 서명키를 폐기한 시점까지 최소한 11개월가량은 마스터키가 탈취된 상태였던 점을 인정한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40 12.15 26,5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2,3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99 기사/뉴스 [단독] 북중미 월드컵 한국 심판 '0명' 확정, 월드컵 16년 연속 '0명' 1 20:13 84
398198 기사/뉴스 배우 이이경 사생활 폭로 점입가경…"한국 남자 3명이 강간" 주장, 법적 판단은 2 20:13 364
398197 기사/뉴스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 전 호주로 이민 20:08 281
398196 기사/뉴스 농협 유통망서 중국산 표고버섯 ‘국산 둔갑’…7년간 900톤 대형마트까지 4 20:08 329
398195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강원 양양군 공무원 구속 기소 2 20:05 227
398194 기사/뉴스 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종료 후에도 24시간 위치 추적·밀착 관리" 6 20:03 251
398193 기사/뉴스 [현장포토] "폭싹 반했수다"…박보검, 청담동 양관식 7 20:02 531
398192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14 19:58 726
398191 기사/뉴스 “하이브가 발표해야” BTS, 라이브 소통서 밝힌 속내 18 19:57 1,431
398190 기사/뉴스 키도 시술 인정…연예계 덮친 ‘주사이모’ 파장 2 19:47 862
398189 기사/뉴스 '장수상회' 조주한, 유쾌한 입담+공감 요정 활약..팔방미인 매력 19:33 242
398188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복역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판단 10 19:30 1,170
398187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투어 수익 1위' K팝 아티스트, '이 그룹'이었다 6 19:26 1,175
398186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34 19:19 981
398185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890
398184 기사/뉴스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2030 男에서 전 세대로 확산 158 19:05 10,182
398183 기사/뉴스 “뼈가 다 드러나, 시신 못 잊어” 검사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 사형 구형 14 18:59 2,191
398182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여인형 등 8명 곧 징계... '계엄버스' 지시, 탑승 장교 포함 10 18:50 437
398181 기사/뉴스 4인 가족 식사 120만원 넘는데…30만원 뷔페도 예약 꽉 찼다 20 18:41 3,374
398180 기사/뉴스 LG엔솔, 美포드와 9.6조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종합) 15 18:30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