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엄마가 36년 간호사인데'..키 '주사이모' 진료 인정 "의사로 알았다" [공식]
50,637 315
2025.12.17 16:24
50,637 315

엄마가 36년 베테랑 간호사인데.."주사이모 의사인줄 알았다" 해명

샤이니 키가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키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 할 수 있을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생략)

 

한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로부터 수액 주사 처치 등 불법 의료 서비스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돼 불법 의료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A씨가 박나래 뿐만 아니라 키와도 친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A씨의 과거 SNS 게시물에서 키가 기르는 반려견으로 보이는 영상, 자택 방문을 암시하는 글이 발견됐고 해당 글에는 "10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적혀 있어 남다른 인연임을 드러내 해명 압박이 이어졌다.

특히 키는 모친이 36년간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베테랑 의료인이기 때문에 주사 이모로 인한 의료법 위반 논란에 더 큰 비난이 쏟아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6825

목록 스크랩 (0)
댓글 3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59 12.15 29,0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8,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5,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4,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813 기사/뉴스 창원시의회 윤리특위, 김미나 시의원 징계안 부결 23:01 1
2934812 이슈 1993년 RATM - Killing In The Name 1 23:00 11
2934811 기사/뉴스 주토피아2 '게리' 닮았다며…독사 키우겠다는 중국인 늘어 22:59 326
2934810 기사/뉴스 연예인 공항 이용 혼잡 문제 어떻게 푸나?…윤재옥, 국회 토론회 개최 2 22:57 248
2934809 유머 돈을 길바닥에 버린 래퍼 10 22:55 1,423
2934808 유머 임진왜란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남긴 말 5 22:55 992
2934807 이슈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사람은 ㄴㅇㄱ할 지오디 멤버 관계 22 22:54 1,547
2934806 이슈 우크라이나에서 출간된 살인자의 기억법 표지인데... 어................................. 37 22:52 3,577
2934805 이슈 씨엔블루 신곡 KBS 가요 심의 결과 3 22:51 532
2934804 이슈 대도서관 님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기억하겠습니다.ytb 9 22:50 1,255
2934803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우리는 꿈을 꾸는 소녀들" 2 22:50 195
2934802 유머 동성애자가 되는 게 내 선택이었다고? 9 22:50 1,315
2934801 이슈 타투이스트 이름도 새겨넣은 정국 35 22:49 3,749
2934800 정보 Backstreet Boys - I Want It That Way (2025 Version) 22:48 70
2934799 이슈 요즘 유행 중이라는 프사 17 22:48 1,893
2934798 기사/뉴스 캣츠아이, 캐럴 장벽 뚫었다… 美 빌보드 '핫 100' 21주 롱런 기염 2 22:47 407
2934797 이슈 은근 싫어하는 사람 많다는 샤이니 키 화법 179 22:43 17,735
2934796 유머 절대 웬디에게 슈붕을 언급하면 안돼.. 3 22:43 804
2934795 이슈 와 지나가다가 간호사 태움 봣는데 너무 일진같음... 28 22:42 4,392
2934794 이슈 3세대 아이돌 고증에 진심이라는 드라마 ㅋㅋㅋㅋㅋㅋ 19 22:40 2,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