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엄마가 36년 간호사인데'..키 '주사이모' 진료 인정 "의사로 알았다" [공식]
54,287 317
2025.12.17 16:24
54,287 317

엄마가 36년 베테랑 간호사인데.."주사이모 의사인줄 알았다" 해명

샤이니 키가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키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 할 수 있을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생략)

 

한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로부터 수액 주사 처치 등 불법 의료 서비스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돼 불법 의료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A씨가 박나래 뿐만 아니라 키와도 친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A씨의 과거 SNS 게시물에서 키가 기르는 반려견으로 보이는 영상, 자택 방문을 암시하는 글이 발견됐고 해당 글에는 "10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적혀 있어 남다른 인연임을 드러내 해명 압박이 이어졌다.

특히 키는 모친이 36년간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베테랑 의료인이기 때문에 주사 이모로 인한 의료법 위반 논란에 더 큰 비난이 쏟아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6825

목록 스크랩 (0)
댓글 3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14 00:05 2,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1,1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2,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021 이슈 일본 아카사카 사우나 질식 사고 이제 앎. 수십만엔 회비 받는 프라이빗 개인 사우나 시설에서 부부가 갇혀서 사망. 09:05 13
2935020 기사/뉴스 정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범부처 TF 가동 09:04 35
2935019 이슈 외향인과 내향인의 차이.jpg 09:04 173
2935018 유머 이 때부터 쎄함이 느껴졌던 고속나락 선생님 6 09:02 1,161
2935017 이슈 김선호x고윤정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8 09:01 421
2935016 기사/뉴스 대중은 매우 혼란스럽다..샤이니 키, '주사이모' 사과 직전 팬사인회서 '하트' 발사 [스타이슈] 8 09:00 285
2935015 기사/뉴스 멜론, 박은빈·김민하·차준환 등 ‘MMA2025’ 시상자 라인업 공개 1 09:00 176
2935014 유머 부산 갈매기보다 유명한 포항 OOO.jpg 15 08:58 861
2935013 기사/뉴스 새해부터 부동산 제도 대수술…거래 규제 강화·무주택 지원 확대 08:58 170
2935012 이슈 베이시스트가 된 주종혁, 공연 수익금으로 생리용품 기부 08:57 358
2935011 이슈 일몰 무렵의 로마 드론 영상 1 08:57 177
2935010 팁/유용/추천 김유정, 영화 ‘복수귀’ 주인공…박지환·조여정 호흡 1 08:57 329
2935009 이슈 한 일본여성 연예인이 그라비아 찍을때 했던 생각 19 08:54 1,953
2935008 유머 정희원 교수 불륜사태는 team고속노화의 승리다..jpg 23 08:53 2,484
2935007 정치 [부산MBC 여론조사] 부산 경제상황, "부정 평가" 74.3% 16 08:53 408
2935006 유머 이게 영화 GV에서 통역 제끼고 감독에게 영어로 묻는 빌런의 국회 버전. 1 08:51 777
2935005 기사/뉴스 '나혼산' 붕괴되고 신규 예능도 흔들…MBC 예능가, 연말 초유의 위기[SC이슈] 11 08:51 515
2935004 기사/뉴스 "열심히 한 기록 안 남게"…쿠팡 김범석, '노동자 사망' 은폐 지시 의혹 2 08:50 145
2935003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선재스님 "비투비 이창섭이 내 조카"..닮은꼴 얼굴도 화제 [핫피플] 4 08:50 992
2935002 이슈 나무위키 운영자 중 한명이 나무위키의 사법 리스크 증가로 인한 법인 분리 및 국적 세탁(벨리즈 등)계획을 폭로 3 08:49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