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엄마가 36년 간호사인데'..키 '주사이모' 진료 인정 "의사로 알았다" [공식]
51,885 315
2025.12.17 16:24
51,885 315

엄마가 36년 베테랑 간호사인데.."주사이모 의사인줄 알았다" 해명

샤이니 키가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키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 할 수 있을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생략)

 

한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로부터 수액 주사 처치 등 불법 의료 서비스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돼 불법 의료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A씨가 박나래 뿐만 아니라 키와도 친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A씨의 과거 SNS 게시물에서 키가 기르는 반려견으로 보이는 영상, 자택 방문을 암시하는 글이 발견됐고 해당 글에는 "10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적혀 있어 남다른 인연임을 드러내 해명 압박이 이어졌다.

특히 키는 모친이 36년간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베테랑 의료인이기 때문에 주사 이모로 인한 의료법 위반 논란에 더 큰 비난이 쏟아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6825

목록 스크랩 (0)
댓글 3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48 12.15 29,6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8,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5,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4,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2438 이슈 키 때문에 난리났다는 예능들 상황 15 23:47 1,534
1632437 이슈 해수부 직원 690명 출근..출퇴근 혼잡 대비는 << 기사가 얼탱이 없는 이유 2 23:46 310
1632436 이슈 핫게 안 와서 넘 속상한 소식 11 23:39 3,658
1632435 이슈 2008년생 덴마크출신 여자 드라이버 알바 라르센 1 23:37 547
1632434 이슈 처음 찍은 프리쿠라에 제대로 당황한 키키 지유ㅋㅋㅋㅋㅋ 7 23:36 510
1632433 이슈 남자애는 각선미 자랑하고 여자애는 쩍벌하는 기묘한 이야기 13 23:35 1,958
1632432 이슈 뮤지컬에 도전한 댄서 리헤이 11 23:32 1,584
1632431 이슈 반말 아니면 욕 오가던 주방에서 존댓말로 가르쳐주던 최강록 개호감 11 23:28 2,149
1632430 이슈 안경 벗는 박보검... 9 23:26 943
1632429 이슈 어마어마한 광천김 회장 집 하우스투어 13 23:26 3,409
1632428 이슈 도라이버 다음화 예고.... (조세호 특집) 8 23:23 2,712
1632427 이슈 30년전 캠코더로 찍은 12월의 광화문 1 23:22 792
1632426 이슈 김 미국 수출 근황 33 23:20 3,653
1632425 이슈 추운 나라 사람일수록 싸가지 없다는 얘기가 있다 33 23:19 2,642
1632424 이슈 또 럽스타하는 김풍 손종원.jpg 39 23:15 3,141
1632423 이슈 태연 "내년에 콘서트 해야하지 않을까?" 17 23:13 1,063
1632422 이슈 10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2 23:13 247
1632421 이슈 뉴진스팬들이 1~2초 유사한 동작들로 안무표절 주장하는게 우스운 이유 54 23:11 2,213
1632420 이슈 오늘 약 480일만에 군악대 행사로 완전체 무대 했다는 루시 4 23:11 402
1632419 이슈 요즘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국내 온천 3곳 ㄷㄷ .jpg 48 23:07 5,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