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키, 사과 먼저 했다.."'주사이모' 의사로 알아 충격 혼란" 하차 결정 [종합]
30,780 312
2025.12.17 15:56
30,780 312

그룹 샤이니 가 "무지함을 깊이 반성한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해 여러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해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는 키의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이유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어 키가 해당 인물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SM 측에 따르면 키는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강남구 소재 병원을 방문하면서 이 모 씨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고,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아왔다.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몇 차례 자택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소속사는 “키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당사자 역시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자택 진료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이 모 씨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키는 큰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M은 “키는 자신의 무지함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사안의 엄중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키는 책임을 통감하며 “현재 예정돼 있던 모든 일정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끝으로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84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03 12.15 33,6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2,3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624 이슈 [포토] 박보검, 이 사진 들고 미용실 가세요 20:08 99
2934623 기사/뉴스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 전 호주로 이민 20:08 33
2934622 기사/뉴스 농협 유통망서 중국산 표고버섯 ‘국산 둔갑’…7년간 900톤 대형마트까지 20:08 14
2934621 이슈 케톡에서 플 타는 중인 커플 타투 숨기겠다고 나름 노력했던 방탄소년단 정국 행보 3 20:07 232
2934620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Drown Out The Noise' 20:06 4
2934619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강원 양양군 공무원 구속 기소 20:05 106
2934618 이슈 초딩 일동 장원영한테 집중 1 20:05 418
2934617 이슈 피겨선수가 말하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장면.jpg 5 20:05 635
2934616 이슈 8년만에 케이팝 솔로 월드투어 기록 갱신한 지드래곤 1 20:04 142
2934615 기사/뉴스 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종료 후에도 24시간 위치 추적·밀착 관리" 4 20:03 136
2934614 이슈 미야오 나린 쇼츠 업로드 - pobre mi gatito 🥺 20:02 18
2934613 기사/뉴스 [현장포토] "폭싹 반했수다"…박보검, 청담동 양관식 3 20:02 301
2934612 이슈 킥플립 숙소 이삿짐 정리 | 전 숙소 이벼ㄹ… 2 20:02 147
2934611 정보 네이버페이 10원이 왔쏘오오 29 20:01 900
2934610 유머 산책하다가 치일까봐 담당공무원들 올때까지 시라소니를 안고있었던 중국 배달원 10 20:00 997
2934609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9 19:58 526
2934608 유머 동해 양치질 4 19:58 352
2934607 이슈 셀린느 행사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 기사사진 7 19:58 633
2934606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쿠루리 'There is (always light)/Liberty&Gravity Special Edition' 19:57 15
2934605 기사/뉴스 “하이브가 발표해야” BTS, 라이브 소통서 밝힌 속내 16 19:57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