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키, 사과 먼저 했다.."'주사이모' 의사로 알아 충격 혼란" 하차 결정 [종합]
23,136 280
2025.12.17 15:56
23,136 280

그룹 샤이니 가 "무지함을 깊이 반성한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해 여러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해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는 키의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이유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어 키가 해당 인물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SM 측에 따르면 키는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강남구 소재 병원을 방문하면서 이 모 씨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고,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아왔다.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몇 차례 자택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소속사는 “키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당사자 역시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자택 진료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이 모 씨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키는 큰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M은 “키는 자신의 무지함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사안의 엄중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키는 책임을 통감하며 “현재 예정돼 있던 모든 일정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끝으로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8426

목록 스크랩 (0)
댓글 2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48 12.15 25,6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5,0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3,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3,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9,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406 기사/뉴스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키 1 17:35 262
2934405 유머 반응 터진 배우 김선영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7:34 612
2934404 이슈 NCT WISH 위시 Japan 1st Mini Album 【WISHLIST】 📒Tracklist ➫ 2026.1.14 Release 2 17:32 128
2934403 이슈 실시간 수지 셀린느 플래그쉽 행사 4 17:32 471
2934402 정보 의외로 많이들 몰라서 폐기 당하는 기내 반입 불가 물품 20 17:30 1,783
2934401 이슈 초통령의 위엄 4 17:29 728
2934400 정치 李대통령 "매크로 여론 조작, 매우 나쁜 범죄…포털이 방치하나" 3 17:29 155
2934399 이슈 세븐틴만큼 먹성좋은듯한 세븐틴팬 일동 22 17:25 1,001
2934398 정치 국장은 테마주가 이렇구나(정원오구청장) 8 17:25 803
2934397 이슈 소금 연어 한조각으로 밥 한 대야 먹기 9 17:25 1,275
2934396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내년 1월 28일 선고 9 17:25 502
2934395 이슈 현직 방송업계 종사자가 말하는 유재석 이이경 하차 개입썰 견해 37 17:25 3,032
2934394 기사/뉴스 [단독]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또 사망사고…경찰 수사 3 17:24 373
2934393 이슈 2025 포카마켓 연말결산 AWARDS 29 17:22 1,594
2934392 유머 Q.연예인이 맨날 하는게 뭔가요?? 12 17:21 1,878
2934391 기사/뉴스 "하차 개입 없다"… 유재석의 원칙 밝힌 예능 PD들 1 17:20 749
2934390 기사/뉴스 유명 영화감독 부모 살해한 ‘금수저’ 아들 “父에 자격지심‥최대 사형 가능성”[할리우드비하인드] 10 17:20 822
2934389 유머 야생의 팬을 만난 황정민 8 17:20 551
2934388 기사/뉴스 블핑 로제인 척 사진 찍고 사인까지…中 인플루언서 논란 27 17:19 2,452
2934387 이슈 용산에 있는 이슬람사원은 박정희때 안기부가 만든 곳이라고 함 1 17:18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