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키, 사과 먼저 했다.."'주사이모' 의사로 알아 충격 혼란" 하차 결정 [종합]
36,719 328
2025.12.17 15:56
36,719 328

그룹 샤이니 가 "무지함을 깊이 반성한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해 여러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해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는 키의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이유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어 키가 해당 인물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SM 측에 따르면 키는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강남구 소재 병원을 방문하면서 이 모 씨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고,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아왔다.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몇 차례 자택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소속사는 “키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당사자 역시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자택 진료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이 모 씨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키는 큰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M은 “키는 자신의 무지함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사안의 엄중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키는 책임을 통감하며 “현재 예정돼 있던 모든 일정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끝으로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84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03 12.18 9,2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065 이슈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 작업(발매)중인 강다니엘 07:05 6
2936064 이슈 손종원 솊 닮았다고 말 나온 사람들 07:03 179
2936063 기사/뉴스 [2보]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별세 9 07:01 640
2936062 이슈 📣리디 마크다운 드디어 오픈📣 06:59 228
2936061 이슈 시골 어르신들께 산책줄을 선물로 드려보았다 3 06:51 920
2936060 유머 한국에서 계속 본인 이름이 들려서 스토리 올린 일본 배우...twt 16 06:28 3,751
2936059 유머 니들이 하면 억빠고 본좌가 하면 순애인 것이니라 2 06:12 1,072
2936058 이슈 영원히 이런 쪼꼬미 감초 캐릭터들을 좋아함 9 06:01 1,652
293605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4편 5 04:44 413
2936056 이슈 와진짜 예쁜데 자연에서 대놓고 저런 색일 수 있는 기개가 진짜 존나 존나 무서워서 절대 3m 이내에서 만나고 싶지가 않다 30 04:15 7,946
2936055 이슈 환연 백현 자기 이름 서치하다가 엑소빙의글봣나? 30 03:10 4,790
2936054 이슈 밀라노 올림픽 사이클 기간동안 세계선수권 포디움에 오른 피겨 남싱&여싱.jpg 03:09 1,758
2936053 이슈 질문당한 사람들 빨간마스크인줄알고 긴장탔을듯 11 03:09 2,477
2936052 이슈 망망대해에서 지낸다는 것 17 03:05 2,926
2936051 이슈 딴말인데 무도 한머리 두냄새 사건 이거존나웃김 16 03:02 3,925
2936050 이슈 어제 지인들과 코인노래방 갔다가 아침에 이런 문자를 받아버림. 25 03:00 7,298
2936049 이슈 위장술 쩌는 벌레 12 02:59 1,194
2936048 이슈 명태랑 실 꿰매줘야됨. 안그러면 명태 탈출했을 때 조금 불미스러워짐 12 02:52 4,915
2936047 이슈 공지혁씨 팬싸하고 있는거 아님? 15 02:49 2,391
2936046 이슈 고대 이집트 음악 15 02:4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