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호영 "'흑백요리사' 시즌1 고사하고 큰 후회…시즌2 연락 안 오더라"
2,959 14
2025.12.17 15:52
2,959 14
정호영 셰프는 "사실 시즌1 출연 제안을 받았는데 거절했었다. 거절한 다음 엄청난 후회가 밀려왔는데, 시즌2 출연자를 모집한다길래 연락을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 조급해지던 차에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그는 "서바이벌 심사도 해보고 경험도 해봤지만 저만의 가장 중요한 전략은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 거다. 그런데 막상 하면 현장에선 긴장도 하고 욕심도 내고 해서 아쉬운 결과가 나온다. 그렇지만 '흑백요리사2' 만큼은 유쾌하고 짜릿하고 행복한 서바이벌은 없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경계되는 참가자로 키친보스를 꼽으며 "사실 그 분도 백수저로 나와도 될 만한 경력을 가진 셰프다. 여러 매장을 운영하면서 갖고 있는 스킬이 있는 분이라 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호영 셰프는 "외식업계 상황이 좋지 않은데 요리사들도 노력하고 재밌게 봐주시면 음식 문화가 발전할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https://naver.me/GYGYhO2S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56 12.15 28,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3,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19 기사/뉴스 정읍, 내달 모든 시민에 30만원 민생지원금 5 22:18 424
398218 기사/뉴스 복면 쓰고 장모 집 침입…80대 폭행한 강도 정체 '충격' 6 22:06 910
398217 기사/뉴스 "여러 시신 봤지만" 검사도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에 사형 구형 6 22:04 1,457
398216 기사/뉴스 23조 제주 해저 터널 또 추진?..제주 배제한 일방 진행 17 21:39 946
398215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내년 3월 북미 쇼케이스…글로벌 활동 본격 돌입 15 21:36 949
398214 기사/뉴스 '내년 11월 출소'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불발…가석방 심사 '부적격' [Oh!쎈 이슈] 6 21:34 623
39821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너무 무책임한 짓이에요 1 21:33 648
398212 기사/뉴스 [단독] ‘과로사 CCTV’ 본 쿠팡 김범석 “시급제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겠어?” 48 21:33 2,100
398211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4 21:33 641
398210 기사/뉴스 우리가 기다리던 웰메이드 로맨스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6 21:32 928
398209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이번 개인정보 유출, 미국이라면 법 위반 아냐" 46 21:31 1,765
398208 기사/뉴스 '반성' 하루 만에…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기존 입장" 5 21:31 459
398207 기사/뉴스 “해외 투어는 끝내고 사과?”…샤이니 키, 위약금 피하려 했나 8 21:29 1,587
398206 기사/뉴스 [단독] "신작 100개 예고" 윤드로저 계승한 '신작전문가'…게시물 60만·회원 수 54만 불법촬영물 사이트 1 21:28 571
398205 기사/뉴스 시집 못간 거라고?…여성, 경제력 있으면 비혼·비출산 선호 18 21:25 1,566
398204 기사/뉴스 박세리재단 명의 도용 박세리 부친...징역 10개월, 집유 2년 3 21:24 845
398203 기사/뉴스 술 좋아하던 박나래, 술이 부른 논란…이래도 '음주 예능' 계속 할래? 17 21:24 1,556
398202 기사/뉴스 “한국영화, 이러니까 망하지” 유아인 초고속 복귀설에 대중 분노한 이유 45 21:19 2,120
398201 기사/뉴스 한국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 56 21:09 1,538
398200 기사/뉴스 [소수의견] 불법건축물 된 대안학교‥"학교를 지켜주세요" 4 21:09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