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빈은 "지금 아내가 여자친구 시절에 뭐라도 해보자고 해서 시작했다"며 "영상 3개 만에 조회수 100만이 터졌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저랑 고양이가 친해지는 과정이 재밌어 보여서 그냥 찍었다가 유튜브에 올렸는데 그게 대박이 났다. 10개월만에 구독자 100만명이 됐다"고 했다.

그는 "S급인 유명한 아이돌이 오고 싶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사람이 많으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거절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가서 깜짝 놀랐다"며 "편집된 걸 보면 쉽게 가는 것 같은데 송하빈 부부가 아이들 컨디션을 위해 엄청 노력하더라"라고 했다.

송하빈은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아이들이 하는 것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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