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문] 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직접 사과…"죄송하고 부끄러워"
2,026 12
2025.12.17 15:26
2,026 12

원본 이미지 보기샤이니 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최근 불거진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키는 12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 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오히려 주변을 현명하게 돌아보지 못하게 만든 것 같다”며 자책했다.

이번 논란은 정식 의사 면허가 없는 A씨가 방송인 박나래를 포함한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됐다. 특히 A씨의 SNS에 키와의 오랜 친분을 암시하는 사진과 게시글이 다수 포착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키는 “저 역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1848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48 12.15 26,8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2,3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98 기사/뉴스 또 통일교 후원 리스트‥"후원금이라 문제없어" 1 20:10 78
398197 기사/뉴스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 전 호주로 이민 20:08 177
398196 기사/뉴스 농협 유통망서 중국산 표고버섯 ‘국산 둔갑’…7년간 900톤 대형마트까지 2 20:08 154
398195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강원 양양군 공무원 구속 기소 20:05 142
398194 기사/뉴스 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종료 후에도 24시간 위치 추적·밀착 관리" 5 20:03 180
398193 기사/뉴스 [현장포토] "폭싹 반했수다"…박보검, 청담동 양관식 6 20:02 395
398192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11 19:58 614
398191 기사/뉴스 “하이브가 발표해야” BTS, 라이브 소통서 밝힌 속내 17 19:57 1,336
398190 기사/뉴스 키도 시술 인정…연예계 덮친 ‘주사이모’ 파장 2 19:47 796
398189 기사/뉴스 '장수상회' 조주한, 유쾌한 입담+공감 요정 활약..팔방미인 매력 19:33 233
398188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복역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판단 9 19:30 1,104
398187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투어 수익 1위' K팝 아티스트, '이 그룹'이었다 6 19:26 1,140
398186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34 19:19 963
398185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871
398184 기사/뉴스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2030 男에서 전 세대로 확산 142 19:05 9,248
398183 기사/뉴스 “뼈가 다 드러나, 시신 못 잊어” 검사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 사형 구형 14 18:59 2,161
398182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여인형 등 8명 곧 징계... '계엄버스' 지시, 탑승 장교 포함 10 18:50 430
398181 기사/뉴스 4인 가족 식사 120만원 넘는데…30만원 뷔페도 예약 꽉 찼다 20 18:41 3,260
398180 기사/뉴스 LG엔솔, 美포드와 9.6조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종합) 15 18:30 2,621
398179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전 남친도 경찰 고발돼…매니저 주민번호 등 넘긴 의혹 16 18:22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