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문] 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직접 사과…"죄송하고 부끄러워"
2,063 12
2025.12.17 15:26
2,063 12

원본 이미지 보기샤이니 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최근 불거진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키는 12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 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오히려 주변을 현명하게 돌아보지 못하게 만든 것 같다”며 자책했다.

이번 논란은 정식 의사 면허가 없는 A씨가 방송인 박나래를 포함한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됐다. 특히 A씨의 SNS에 키와의 오랜 친분을 암시하는 사진과 게시글이 다수 포착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키는 “저 역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1848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61 12.15 29,0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8,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5,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4,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40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23:20 106
398239 기사/뉴스 구급 일지로 본 10세 아동 '응급실 뺑뺑이'…"소아과 진료 불가" 23:20 68
398238 기사/뉴스 이웃 속옷 뒤진 스토킹범 징역 2년 구형…피해자만 이사 갔다 23:19 80
398237 기사/뉴스 ‘전국 입주 1위’ GS건설 자이, 브랜드 가치 실거래로 입증 9 23:15 319
398236 기사/뉴스 파주 초등학교 과학실서 불…3명 연기 흡입·307명 대피 3 23:13 456
398235 기사/뉴스 “집에서 간병 받고 싶은데” 누가 할까… 배우자 vs 딸 vs 아들 vs 며느리, 나의 경우는? 4 23:12 606
398234 기사/뉴스 “따뜻한데 왜 더 피곤하지?”…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겨울철 습관은 22 23:12 1,673
398233 기사/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서 ‘부적격’ 4 23:10 273
398232 기사/뉴스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전직 경찰관 징역형 집행유예 6 23:09 353
398231 기사/뉴스 [속보]‘신생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구속···법원 “도망 염려” 5 23:07 409
398230 기사/뉴스 “2030세대, 남녀차별 심각성보다 세대갈등 더 크게 느껴” 5 23:07 640
398229 기사/뉴스 쿠팡 외국인 대표, 하나마나한 대답만..."10% 과징금, 영업정지" 논의 2 23:05 282
398228 기사/뉴스 "인정하고 사과 세 번"..샤이니 키, 박나래와 달랐다 53 23:04 2,041
398227 기사/뉴스 미용실 ‘대화 없이 조용히 자르기 옵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23:02 751
398226 기사/뉴스 창원시의회 윤리특위, 김미나 시의원 징계안 부결 3 23:01 249
398225 기사/뉴스 주토피아2 '게리' 닮았다며…독사 키우겠다는 중국인 늘어 1 22:59 998
398224 기사/뉴스 연예인 공항 이용 혼잡 문제 어떻게 푸나?…윤재옥, 국회 토론회 개최 14 22:57 614
398223 기사/뉴스 캣츠아이, 캐럴 장벽 뚫었다… 美 빌보드 '핫 100' 21주 롱런 기염 2 22:47 587
398222 기사/뉴스 [단독] "문제성 파일·메일 모두 지워라"…쿠팡의 조직적 은폐 2 22:38 375
398221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SNS 비공개 전환…"사적 교류 前동료, 협박·스토킹…고소할것"[이슈S] 19 22:35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