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그대의 오후, 정엽입니다'에는 밴드 딕펑스가 출연했다.
김태현은 지난 9월 셰프 최현석 딸 인플루언서 최연수와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태현은 "장인 최현석 셰프에게 임신 소식을 어떻게 전했냐"는 물음에 "제가 알려드리진 않았고, 와이프가 먼저 말씀드렸다. 되게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현은 "최현석 씨가 할아버지가 됐다"는 말에 "조금 이르긴 한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장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되게 어렵다"면서도 "며칠 전 당구 한 번 쳤다"고 밝혔다.
또 김태현은 "사위를 위해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냐"는 질문에 "딱히 해주신 적은 없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오라고 하셨다. 너무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 기대 중"이라고 답했다.
김태현은 지난 9월 셰프 최현석 딸 인플루언서 최연수와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태현은 "장인 최현석 셰프에게 임신 소식을 어떻게 전했냐"는 물음에 "제가 알려드리진 않았고, 와이프가 먼저 말씀드렸다. 되게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현은 "최현석 씨가 할아버지가 됐다"는 말에 "조금 이르긴 한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장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되게 어렵다"면서도 "며칠 전 당구 한 번 쳤다"고 밝혔다.
또 김태현은 "사위를 위해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냐"는 질문에 "딱히 해주신 적은 없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오라고 하셨다. 너무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 기대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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