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 또 해냈다…‘올해의 탤런트’ 1위 선정
652 19
2025.12.17 15:21
652 19

ryiiLO
 

배우 박보검이 2025년을 빛낸 ‘올해의 탤런트’로 선정됐다.

 

리서치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었고,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보검은 13.3%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또한 박보검과 함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활약했던 아이유는 11.3%로 2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tvN ‘응답하라 1988’의 천재 바둑기사 최택,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매력적인 왕세자 이영으로 일명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키며 2016년 ‘올해의 탤런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출연작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드라마·영화 연기와 각종 방송 출연까지 두루 병행하는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다. tvN ‘호텔 델루나’의 아름답고 괴팍한 사장 장만월 역으로 2019년 ‘올해의 탤런트’ 7위에 이름 올렸고, 이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엄마와 딸(금명)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김지원은 3위(4.4%)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CF로 데뷔한 김지원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2017년 ‘쌈, 마이웨이’의 최애라, 2022년 ‘나의 해방일지’ 염미정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고, 작년 상반기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어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으로 활약한 임윤아는 4위(3.9%), ‘견우와 선녀’ 등 다작 출연한 추영우는 5위(3.3%),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는 6위(3.1%)를 각각 차지했다. 뒤를 이어 ‘우리영화’ 남궁민,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정년이’ 김태리는 2.9%의 선호도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스포츠월드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30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40 12.15 26,5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7,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9,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577 이슈 '일부' 뉴진스 팬덤이 현 어도어를 못믿겠다는 이유 19:23 51
2934576 이슈 최현석 오열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중 1 19:22 276
2934575 이슈 아빠들은 왜 강아지 싫다면서 제일 예뻐할까 [낭만부부] 19:22 103
2934574 이슈 이제 9급 공무원 시험도 PSAT 도입 추진 5 19:22 307
2934573 유머 융드옥정님 집에 떡국 먹으러 갔던 시절 박명수 나이.jpg 5 19:21 591
2934572 이슈 문신 유무가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이유.jpg 3 19:21 498
2934571 이슈 8년째 가을야구 실패 롯데 전준우 심경 1 19:20 229
2934570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10 19:19 292
2934569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405
2934568 이슈 샤이니 태민 그래미 뮤지엄 라이브 출연 19:18 272
2934567 이슈 일론머스크 자궁이 있으면 여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이 아니다 28 19:17 1,331
2934566 이슈 Kbs 연예대상 mc 드레스 골라 달라는 이민정 jpg 55 19:17 1,209
2934565 이슈 상담심리사의 불량연애 1화 감상 4 19:16 616
2934564 이슈 선정성으로 논란이 있었던 지하철 스크린 도어 시 3개 8 19:13 944
2934563 이슈 에어비앤비 CEO가 겪은 가장 어이없는 컴플레인 4 19:12 1,046
2934562 이슈 극혐주의) 무면허시술이 위험한 이유.jpg 14 19:12 1,916
2934561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까르띠에 더블유코리아 화보 티저 7 19:12 424
2934560 이슈 본인도 모를 1만원 수익 발생때문에 군복무 늘어나게 생긴 스트리머.jpg 6 19:12 1,234
2934559 이슈 페이커는 사진이 왜 이렇게 찍히는거지? 25 19:11 1,597
2934558 이슈 흑백요리사2 대기업의 횡포 예고 14 19:10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