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 또 해냈다…‘올해의 탤런트’ 1위 선정
1,088 20
2025.12.17 15:21
1,088 20

ryiiLO
 

배우 박보검이 2025년을 빛낸 ‘올해의 탤런트’로 선정됐다.

 

리서치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었고,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보검은 13.3%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또한 박보검과 함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활약했던 아이유는 11.3%로 2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tvN ‘응답하라 1988’의 천재 바둑기사 최택,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매력적인 왕세자 이영으로 일명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키며 2016년 ‘올해의 탤런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출연작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드라마·영화 연기와 각종 방송 출연까지 두루 병행하는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다. tvN ‘호텔 델루나’의 아름답고 괴팍한 사장 장만월 역으로 2019년 ‘올해의 탤런트’ 7위에 이름 올렸고, 이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엄마와 딸(금명)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김지원은 3위(4.4%)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CF로 데뷔한 김지원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2017년 ‘쌈, 마이웨이’의 최애라, 2022년 ‘나의 해방일지’ 염미정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고, 작년 상반기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어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으로 활약한 임윤아는 4위(3.9%), ‘견우와 선녀’ 등 다작 출연한 추영우는 5위(3.3%),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는 6위(3.1%)를 각각 차지했다. 뒤를 이어 ‘우리영화’ 남궁민,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정년이’ 김태리는 2.9%의 선호도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스포츠월드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30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69 12.19 61,3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739 기사/뉴스 NOL, K-콘텐츠·숙박·교통 연계 상품 흥행…전략 상품군으로 키운다 16:25 15
399738 기사/뉴스 셰프야 모델이야..손종원, 부드러운 카리스마 "누군가를 행복하게" 2 16:24 119
399737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16:23 21
399736 기사/뉴스 신임 美특사 "그린란드 합병, 정복 목적 아냐…합치면 훨씬 나아져" 16:22 18
399735 기사/뉴스 서울 학생 '중학교 선택' 가능해지나…5년 만에 '지원제' 재검토 16:22 104
399734 기사/뉴스 [공식] 심수봉·조수미·김장훈·윤하·10CM·다비치, '히든싱어8' 라인업 13 16:19 518
399733 기사/뉴스 서울~부산 1시간대… 2031년 시속 370㎞ 고속열차 달린다 3 16:18 256
399732 기사/뉴스 쿠팡 물류센터 구급차 출동 올해에만 384건 9 16:16 541
399731 기사/뉴스 '주거지 무단 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재범 위험 커" 5 16:16 401
399730 기사/뉴스 조지호 "윤석열, 월담하는 의원들 불법이니 체포하라" 지시 1 16:14 292
399729 기사/뉴스 대전충남특별시 행정 명칭은 대충특별시? 14 16:11 590
399728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생리대 비싸다” 지적에… 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조사 9 16:10 745
399727 기사/뉴스 "15세에게 17만원"…미성년자 성매매한 20대 징역 1년6개월 16:08 199
399726 기사/뉴스 정자 기증 후 "유산도 상속"...재산 25조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여명 12 16:04 1,090
399725 기사/뉴스 울산제일고 성진후·문현고 권태운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5 15:58 590
399724 기사/뉴스 [공식] 차가원 측 "MC몽, 미안하다고 연락…카톡 대화, 협박 받고 조작한 것" 37 15:57 4,770
399723 기사/뉴스 [단독] 이이경, '용감한 형사들4' 사실상 하차…1월 말까지 대체 게스트 투입 41 15:56 2,612
399722 기사/뉴스 하교 시간에 수차례 무단 외출한 조두순…검찰, 징역 2년 구형 4 15:54 584
399721 기사/뉴스 [팝업★]아이유, ‘폭싹’ 이어 또 크리스마스 산타..‘21세기 대군부인’팀에 고가 스피커 선물 9 15:52 856
399720 기사/뉴스 전호준 “전여친 폭행 논란 ‘불기소 처분’..가해자 아닌 피해자였다”[전문] 6 15:48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