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슈돌' 정우, 편육 먹는 3살은 처음이야.."이거 정말 맛있는곤데"
1,264 9
2025.12.17 15:13
1,264 9
VqbqAP

yrLCAp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준호 아들 정우가 인생 첫 편육에 홀릭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슈돌’ 601회는 ‘넌 감동이었어’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김준호-은우-정우와 장동민-지우-시우가 만나 함께 김장을 담근 후 푸짐한 저녁 식사를 하는 가운데,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무아지경으로 편육을 흡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는 김장 후 직접 담근 김치와 고기들이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에 시선을 빼앗긴다. 특히 ‘고기 러버’ 정우는 처음 먹어보는 편육의 맛에 반한다. 편육을 먹은 정우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거 정말 맛있는곤데! 쫄깃쫄깃해”라고 외쳐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어 햄스터가 먹이를 양 볼에 저장하듯 빵빵한 볼을 자랑하며 무아지경 먹방을 펼친다. 편육 한 접시를 싹쓸이한 정우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삼촌 고기 더 주세여”라고 리필을 요청해 장동민을 절로 미소짓게 한다.그런가 하면, 편육으로 인해 정우의 형아미가 폭발한다. 장동민이 은우, 정우와의 놀이에 푹 빠진 시우에게 “은우, 정우 형아한테 뽀뽀해 줘”라고 하자 이를 들은 정우가 “형아 밥 먹는데 건들지마”라며 편육 먹방의 흐름이 깨질까 시우를 멈춰 세워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김종민은 “이 정도면 이름을 김편육으로 바꿔야 돼”라며 편육에 푹 빠진 정우에게 새로운 별명을 붙여준다.


그런가 하면, 은우와 지우는 용호상박 면치기 스킬을 뽐낸다. 은우는 젓가락으로 자신의 키만큼 면을 들어올려 폭풍 면치기를 선보인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지우는 코가 그릇에 닿을 듯 면을 흡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정우는 “형아 누나! 그릇에 얼굴 빠지겠어”라며 걱정 어린 한마디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정우의 눈 뗄 틈 없는 무아지경 편육 먹방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은우, 지우의 면치기 대결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839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40 12.15 25,4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5,0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3,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3,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359 이슈 이 엽기적인 살인마의 실명, 얼굴을 공개하고, 뻔뻔하게 살아있는 그 괴물 이름으로 사건을 명명하세요. “온몸 구더기 아내” 이러지 말고. 17:02 1
2934358 유머 남자 손님 11명 단체 주문서 17:02 24
2934357 이슈 주사이모가 의사인 줄 알았다는 해명이 의아한 이유 4 17:01 468
2934356 유머 호연 섭종 소식을 듣고 호연을 설치한 사람 1 17:00 263
2934355 유머 안성재 눈앞에서 여자가 막 우니까 ㅈㄴ눈껌뻑거리몀서 뒷걸음질침 도망가는거너무웃겨서진짜 2 17:00 382
2934354 이슈 딸기인지 케이크인지 헷갈린다는 파리바게트 케이크 3 16:59 642
2934353 유머 고백 사연 때문에 호흡 곤란 온 하하, 정형돈 (스압 주의) 16:59 179
2934352 이슈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던 한국인 의용군 김모씨 전사 12 16:59 471
2934351 유머 손종원과 카톡친구라는 천러 16:59 338
2934350 기사/뉴스 [자막뉴스] 뿌연 미세먼지 속에 불타는 차량들..."끔찍한 사고 목격" 절규 (인도) 16:59 164
2934349 이슈 햇수로 4년째 멤버생일마다 강원도의 성악인재들에게 장학금 보내는 팬분🥹 2 16:58 438
2934348 이슈 보법이 다른 미국 스포츠 바 1 16:58 412
2934347 유머 정호영 웬만한흑수저맛집들다알고있는데 소문이자자한파인다이닝흑수저는 하나도모르고있는거 뭔가개웃김 정말 오로지 맛주머니채우는데에만 집중하고사셨구나싶고 2 16:57 656
2934346 기사/뉴스 국립공원 무단점유 내년 여름까지 정리…李대통령 "법 공정해야" 3 16:56 372
2934345 이슈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 서비스 종료 발표 8 16:55 409
2934344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도 불출석…로저스 대표, '회피성' 답변 지적하자 '통역 탓' 4 16:55 164
2934343 정치 정원오가 만든 성동구 흡연부스 = 병동 수준의 음압·정화 시설을 부스 안에 넣었다. 6 16:54 498
2934342 이슈 처방전 모으는 것도 딱히 숨기지 않았던 주사이모.jpg 26 16:54 2,625
2934341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에 ‘놀토·나혼산’ 초토화 16 16:54 1,545
2934340 이슈 우리 집 앞 이자카야 하나가 망하는 과정을 직접봄.jpg 9 16:52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