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부·나눔 단체 초청행사에 참석해 주요 기부단체 관계자들과 후원 아동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등 기부·나눔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배우 최수종은 굿네이버스 친선대사 자격으로 초청됐다.
행사 후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이 대통령과 나란히 선 최수종의 외모가 화제가 됐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28일생으로, 1963년생인 이 대통령보다 한 살 많다. 실제 나이가 알려지자 "믿기 어렵다"는 반응과 함께 그의 동안 외모와 꾸준한 자기관리 비결에 관심이 쏠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36984?trc=main_list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