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연간 차트서 K팝 걸그룹 최고·최다 랭크
471 2
2025.12.17 14:58
471 2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5’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2월 15일까지 집계된 성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을 순위권에 올렸다. 이들은 집계 기간 내 발매한 모든 음반을 차트에 진입시키며 일본 내 탄탄한 인기를 과시했다.


올해 6월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디퍼런트)는 연간 싱글 랭킹 50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일본 싱글 3집 ‘CRAZY’(크레이지)는 53위,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발매한 싱글 1집 ‘SPAGHETTI’(스파게티)는 6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한국 걸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곡을 해당 차트에 진입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간 앨범 랭킹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 3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5집 ‘HOT’이 63위에 안착했다. 해당 음반은 일본 발매 당일 약 7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발표한 한국 음반 6장 모두를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공연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르세라핌은 지난 11월 18~19일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양일간 총 8만 관객을 동원했다. 당시 일본 5대 스포츠지가 공연 열기를 집중 조명한 특별판을 발행하며 높은 현지 관심을 반영했다.



/사진 = 쏘스뮤직

/사진 = 쏘스뮤직





최지예 기자


https://v.daum.net/v/2025121714540709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95 12.19 46,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5,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16 정치 AI강국을 위해 AI가 된 하정우 수석 11 00:16 2,544
8415 정치 통일교와 그 당 7 00:07 1,298
8414 정치 이명박 사위 23 00:07 2,190
8413 정치 장동혁, 12시간째 필버 "비상계엄특별재판부는 위헌…입법에 의한 내란" 6 12.22 757
8412 정치 디시 인사이드에 올라 왔다는글 14 12.22 4,968
8411 정치 이언주가 본 업무보고 생중계의 힘, "이재명 이후 무능한 지도자는 설 자리 없다" 41 12.22 2,227
8410 정치 [단독]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이준석 불송치 8 12.22 770
8409 정치 이른바 '국가원로'들이 꿈꾸는 세상 24 12.22 1,806
8408 정치 [JTBC 비하인드 뉴스]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자…"이준석이 한 건" 자화자찬 4 12.22 401
8407 정치 나는 써본 적이 없지만, 버스정류장의 ‘엉뜨’벤치도 성동구에서부터 시작된 거라고… 15 12.22 1,249
8406 정치 오늘자 나라가 너무 걱정된다며 모인 10여명의 사람들 36 12.22 4,095
8405 정치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31 12.22 1,216
8404 정치 [단독] 김병기, 대한항공 제공 초대권으로…칼 호텔 ‘로얄스위트’ 가족 숙박 23 12.22 3,367
8403 정치 오늘부터 '청와대 브리핑'‥막 내린 '용산 시대' 3 12.22 682
8402 정치 장동혁 “12·3 계엄 2시간 만에 종료…계엄이 내란죄인지는 사법부가 신중 판단해야” 13 12.22 456
8401 정치 [속보]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경찰 무혐의 처분 8 12.22 717
8400 정치 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죄 의미하진 않아…12·3 때 2시간 만에 종료” 2 12.22 207
8399 정치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 제8차 간담회 9 12.22 690
8398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23 12.22 947
8397 정치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78 12.22 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