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WBC 사이판 캠프 명단 빠진 구창모… 구단이 ‘난색’
14,784 245
2025.12.17 14:57
14,784 245

 

 

NC 좌완 구창모는 최근 KBO가 발표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 명단에 빠졌다.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를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지만, NC 구단이 건강을 이유로 난색을 표시했다.

 

KBO는 지난 3일 투수 16명, 야수 13명 등 사이판 캠프 참가 선수 29명을 확정·발표했다. 다음 달 9일부터 21일까지 훈련이 진행된다. KBO는 캠프 명단 확정 전까지 복수 채널을 통해 KBO리그 각 구단에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NC는 구창모의 대표팀 발탁은 부담스럽다는 뜻을 전했다.

 

KBO 고위관계자는 최근 통화에서 “구창모는 대표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판단했지만, 구단으로부터 대표팀 발탁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NC 측도 구창모 발탁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한 것은 맞는다고 했다. NC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구창모가 올해 부상 복귀 이후로도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고,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렀다고 하기도 어려운 만큼 3월 WBC에 나가는 건 신중하게 접근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867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05 12.15 33,6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2,3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01 기사/뉴스 인천공항서 20억대 필로폰 가방 찾다 덜미… 홍콩 조직원 출신 중국인 중형 2 20:28 319
398200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불발…가석방 심사 부적격 7 20:25 412
398199 기사/뉴스 [단독] 북중미 월드컵 한국 심판 '0명' 확정, 월드컵 16년 연속 '0명' 5 20:13 392
398198 기사/뉴스 배우 이이경 사생활 폭로 점입가경…"한국 남자 3명이 강간" 주장, 법적 판단은 8 20:13 1,640
398197 기사/뉴스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 전 호주로 이민 20:08 497
398196 기사/뉴스 농협 유통망서 중국산 표고버섯 ‘국산 둔갑’…7년간 900톤 대형마트까지 8 20:08 600
398195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강원 양양군 공무원 구속 기소 5 20:05 478
398194 기사/뉴스 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종료 후에도 24시간 위치 추적·밀착 관리" 7 20:03 361
398193 기사/뉴스 [현장포토] "폭싹 반했수다"…박보검, 청담동 양관식 10 20:02 817
398192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16 19:58 988
398191 기사/뉴스 “하이브가 발표해야” BTS, 라이브 소통서 밝힌 속내 21 19:57 1,884
398190 기사/뉴스 키도 시술 인정…연예계 덮친 ‘주사이모’ 파장 4 19:47 1,117
398189 기사/뉴스 '장수상회' 조주한, 유쾌한 입담+공감 요정 활약..팔방미인 매력 19:33 271
398188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복역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판단 10 19:30 1,278
398187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투어 수익 1위' K팝 아티스트, '이 그룹'이었다 6 19:26 1,279
398186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34 19:19 1,070
398185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956
398184 기사/뉴스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2030 男에서 전 세대로 확산 237 19:05 14,743
398183 기사/뉴스 “뼈가 다 드러나, 시신 못 잊어” 검사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 사형 구형 14 18:59 2,353
398182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여인형 등 8명 곧 징계... '계엄버스' 지시, 탑승 장교 포함 11 18:50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