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WBC 사이판 캠프 명단 빠진 구창모… 구단이 ‘난색’
15,465 248
2025.12.17 14:57
15,465 248

 

 

NC 좌완 구창모는 최근 KBO가 발표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 명단에 빠졌다.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를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지만, NC 구단이 건강을 이유로 난색을 표시했다.

 

KBO는 지난 3일 투수 16명, 야수 13명 등 사이판 캠프 참가 선수 29명을 확정·발표했다. 다음 달 9일부터 21일까지 훈련이 진행된다. KBO는 캠프 명단 확정 전까지 복수 채널을 통해 KBO리그 각 구단에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NC는 구창모의 대표팀 발탁은 부담스럽다는 뜻을 전했다.

 

KBO 고위관계자는 최근 통화에서 “구창모는 대표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판단했지만, 구단으로부터 대표팀 발탁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NC 측도 구창모 발탁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한 것은 맞는다고 했다. NC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구창모가 올해 부상 복귀 이후로도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고,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렀다고 하기도 어려운 만큼 3월 WBC에 나가는 건 신중하게 접근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867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55 12.15 28,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3,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18 기사/뉴스 복면 쓰고 장모 집 침입…80대 폭행한 강도 정체 '충격' 22:06 164
398217 기사/뉴스 "여러 시신 봤지만" 검사도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에 사형 구형 3 22:04 452
398216 기사/뉴스 23조 제주 해저 터널 또 추진?..제주 배제한 일방 진행 15 21:39 806
398215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내년 3월 북미 쇼케이스…글로벌 활동 본격 돌입 14 21:36 863
398214 기사/뉴스 '내년 11월 출소'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불발…가석방 심사 '부적격' [Oh!쎈 이슈] 6 21:34 558
39821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너무 무책임한 짓이에요 1 21:33 580
398212 기사/뉴스 [단독] ‘과로사 CCTV’ 본 쿠팡 김범석 “시급제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겠어?” 46 21:33 1,807
398211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4 21:33 567
398210 기사/뉴스 우리가 기다리던 웰메이드 로맨스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6 21:32 808
398209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이번 개인정보 유출, 미국이라면 법 위반 아냐" 44 21:31 1,661
398208 기사/뉴스 '반성' 하루 만에…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기존 입장" 5 21:31 395
398207 기사/뉴스 “해외 투어는 끝내고 사과?”…샤이니 키, 위약금 피하려 했나 8 21:29 1,403
398206 기사/뉴스 [단독] "신작 100개 예고" 윤드로저 계승한 '신작전문가'…게시물 60만·회원 수 54만 불법촬영물 사이트 1 21:28 517
398205 기사/뉴스 시집 못간 거라고?…여성, 경제력 있으면 비혼·비출산 선호 15 21:25 1,402
398204 기사/뉴스 박세리재단 명의 도용 박세리 부친...징역 10개월, 집유 2년 3 21:24 780
398203 기사/뉴스 술 좋아하던 박나래, 술이 부른 논란…이래도 '음주 예능' 계속 할래? 16 21:24 1,357
398202 기사/뉴스 “한국영화, 이러니까 망하지” 유아인 초고속 복귀설에 대중 분노한 이유 42 21:19 1,966
398201 기사/뉴스 한국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 56 21:09 1,493
398200 기사/뉴스 [소수의견] 불법건축물 된 대안학교‥"학교를 지켜주세요" 4 21:09 643
398199 기사/뉴스 엔씨소프트 '호연', 출시 1년 3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발표 9 21:08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