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써클차트, 5월 개인정보 6만건 유출…보상안은 공연티켓 지급
785 9
2025.12.17 14:20
785 9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음콘협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써클차트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속 조치와 보상안 등을 담은 메일을 발송했다"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음콘협은 지난 5월 써클차트에 해킹이 발생해 홈페이지 회원들의 이름, 아이디·비밀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 6만5천394건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회원 일부의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도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음콘협은 서비스 운영 위탁 대행사가 개인정보 암호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었던 개인정보 백업 파일을 삭제하지 않았고, 해커가 해당 파일에 접근해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7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즉시 유출 사실을 보고하고 지시 사항을 따랐으며, 협회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일체 삭제하고 회원가입 기능을 중단했다고 해명했다.

음콘협은 유출 피해자들에게 협회가 개최하는 콘서트 초대권 등을 지급한다는 보상안을 제시했다.

음콘협에서 발송한 메일에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비영리 법인으로 일반 영리기업과 동일한 형태의 금전적 보상에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https://naver.me/Gdl4gJaq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66 12.15 38,3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5,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42 기사/뉴스 ‘몽글이’가 풀어놓는 전두환 집안 폭력 이야기···“전우원 만화는 트라우마 내러티브” 11:57 280
398341 기사/뉴스 美 WBC 대표팀, 마운드 강화 '스킨스+매클레인·홈스·라이언' 11:53 39
398340 기사/뉴스 [속보] 네이버 본사,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에 재택근무 권고 14 11:52 639
398339 기사/뉴스 유리창 뚫고 풍덩…프랑스 시립 수영장에 ‘승용차 날벼락’ [잇슈 SNS] 3 11:44 556
398338 기사/뉴스 디카프리오, 데뷔 35년만 팬들 술렁케 한 '충격 고백' 14 11:40 2,044
398337 기사/뉴스 개미 올해 10명 중 7명이 주식투자로 돈 벌었다…평균 912만원 19 11:37 1,318
398336 기사/뉴스 '회원 2억명' 세계 최대 성인 사이트 털렸다..."시청 기록 폭로" 협박 16 11:36 1,539
398335 기사/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자산관리공사, 즉 캠코가 30억 원 상당 국유지를 부산 용궁사에 수의계약으로 팔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기재부 승인도 받지 않았습니다." 14 11:33 873
398334 기사/뉴스 라면은 네모인데, 컵라면 용기는 '동그란' 이유 6 11:31 2,179
398333 기사/뉴스 대전-충남 통합은 윤석열, 김문수, 이준석도 공약했던 사항 32 11:29 1,173
398332 기사/뉴스 "우리 남편 변호사야"…만취한 여성 승객, 택시 기사에 폭언에 욕설까지 16 11:26 668
398331 기사/뉴스 임시완·설인아, 로맨스 호흡…'나의 유죄인간', 내년 첫 방송 8 11:24 704
398330 기사/뉴스 [속보]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재택근무 권고 19 11:23 1,282
398329 기사/뉴스 중국 연예인 최초 사형 집행…사후 영화 개봉 논란 29 11:20 5,215
398328 기사/뉴스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안중근 의사’ 국보급 유묵, 최초 공개 35 11:13 1,951
398327 기사/뉴스 4년 전 '15억 로또'였던 그 단지…'24억 로또'로 컴백 11:13 1,344
398326 기사/뉴스 李대통령 "일회용컵 보증금제, 탁상행정 느낌"…정부 '무상판매 금지' 추진 114 11:05 6,378
398325 기사/뉴스 "못나도 맛있다"…인플루언서 판매 '3만원대 파치귤 10㎏' 곰팡이 범벅 39 10:53 3,422
398324 기사/뉴스 6개월간 극단적 저지방 식단 인플루언서, 췌장염 진단…목숨 잃을 뻔 15 10:49 4,830
398323 기사/뉴스 박나래 전남친 고발한 사람 매니저측이 아니라 누리꾼인듯 10 10:49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