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기용♥안은진 강렬 키스에 김무준 ‘흔들’… 짝사랑 포기하나 (‘키스는 괜히 해서!’)
2,316 9
2025.12.17 13:27
2,316 9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의 삼각관계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에는 폼 미친 삼각관계의 주인공들이 있다. 바로 공지혁(장기용), 고다림(안은진), 김선우(김무준)이다. 매력적인 세 남녀의 아찔한 삼각관계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때로는 설레게, 때로는 애타게 만들며 ‘키스는 괜히 해서!’의 국내외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처음 만난 공지혁과 고다림은 ‘천재지변급’ 키스를 하면서 단숨에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이별하게 됐고, 두 사람은 육아용품회사 내추럴베베 마더TF팀의 팀장과 팀원으로 재회했다. 단, 고다림이 싱글녀이면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상황. 고다림을 애엄마로 오해한 공지혁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한다며 한참 동안 속앓이를 했다.

고다림은 큰 빚만 남기고 사라진 여동생, 그 충격으로 쓰러진 엄마를 위해 애엄마에 유부녀로 위장까지 하면서 취업했다.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구 썸남 공지혁이 팀장이지만 그녀는 회사를 그만둘 수 없었다. 이에 고다림은 20년 지기 남사친이자 6살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남 김선우에게 위장 남편 행세를 부탁했다. 하지만 고다림 역시 공지혁에게 끌리는 감정을 거둘 수는 없었다.

김선우는 ‘6개월만 남편 행세를 해달라’는 20년 지기 여사친 고다림의 부탁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들어줬다.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본 고다림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점 더 그녀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우정에서 사랑으로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고다림을 향한 공지혁의 사랑도 눈치챘다. 이에 김선우는 고다림에게 용기 내 사랑을 고백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48391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10 12.15 33,9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3,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746 유머 검은고양이 재수없다고 버리신대 21:59 18
2934745 유머 @학창시절에 이거 어떻게 외웠음?.jpg 21:59 5
2934744 이슈 생각보다 노래 실력 괜찮다는 AKB48 멤버 1 21:58 92
2934743 이슈 빨리 정착해야 하는 이유 8 21:57 415
2934742 이슈 미녀가 1명에서 4명이 되는 매직....twt 3 21:55 485
2934741 이슈 일흔살 친정엄마는 한달간격으로 일주일씩 애 더 못봐주겠다고하고.. 시어머니는 더더욱 22 21:52 2,032
2934740 유머 우리가 라면 먹고 배 나오는 이유 7 21:52 785
2934739 유머 한전 감전남 찾으러 간 펭수 7 21:52 646
2934738 이슈 트란실바니아의 민속춤 1 21:52 185
2934737 팁/유용/추천 내가 만든 눈사람 부수고 간 샊... 처벌 가능한가요? 21:51 275
2934736 이슈 제가 오늘 첫 19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임산부였나봐요 25 21:51 2,739
2934735 유머 40대에 하이킹을 하면 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4 21:49 575
2934734 유머 인간이 너무 좋은 보더꼬리 3 21:48 468
2934733 이슈 셀린느 행사에서 찍힌 뷔 수지 박보검 얼빡샷 22 21:48 1,491
2934732 유머 태국 캄보디아 전쟁 근황.jpg 7 21:46 2,479
2934731 이슈 왕진은 합법이고 무면허인거 몰랐으면 의료사기 피해자입니다.jpg 106 21:46 7,978
2934730 이슈 정성호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조두순 신상공개 만료건> 8 21:46 710
2934729 이슈 파리바게트 신상 딸기 케이크 14 21:44 2,733
2934728 이슈 친언니의 비즈니스가 웃긴 엔믹스 설윤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21:42 1,569
2934727 유머 화보에서 마이멜로디 만난 김혜윤 4 21:4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