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썸타는 사람 있어” 할리우드 스타일 깜짝 고백(가요광장)
1,299 1
2025.12.17 13:23
1,299 1

tOSZRJ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깜짝 고백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인 창작자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천휴는 이은지가 이번 크리스마스를 뉴욕에서 보내는지, 서울에서 보내는지 궁금해하자 "24일 휴가를 간다. 휴가지에서 보내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은지가 "너무 좋겠다"며 부러워하자 박천휴는 "올한해 열심히 일해서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혼자 휴가를 간다"고 말했다.

이런 박천휴는 이후 이은지가 "휴 작가님 들었다. 싱글이시라더라"며 장난스레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려 하자 "썸타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천휴는 "나가면 얘기해달라고 하더라. 거기까지만 하겠다"고 말을 줄였고 이은지는 "오마이갓, 여러분 무슨 일이냐. 이렇게 솔직한 모먼트 너무 좋다"라며 환호했다. 박천휴는 "저 미국 오래 살아서 할라우드 스타일로 이런 거 다 얘기하고 다니고 싶다"고 너스레 떨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706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02 12.15 33,3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7,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0,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580 이슈 요즘 김밥 전문점 폐업이 많은 이유 19:27 0
2934579 이슈 20대들의 착각에 일침하는 이경규 19:27 6
2934578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투어 수익 1위' K팝 아티스트, '이 그룹'이었다 1 19:26 154
2934577 유머 오늘도 애교쩌는 손종원 셰프 인스스 19:25 518
2934576 이슈 옛날 오타쿠 요즘 오타쿠 전부 긁힌다는 짤.jpg 11 19:24 488
2934575 이슈 '일부' 뉴진스 팬덤이 현 어도어를 못믿겠다는 이유 19 19:23 607
2934574 이슈 최현석 오열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중 10 19:22 1,341
2934573 이슈 아빠들은 왜 강아지 싫다면서 제일 예뻐할까 [낭만부부] 19:22 192
2934572 이슈 이제 9급 공무원 시험도 PSAT 도입 추진 16 19:22 924
2934571 유머 융드옥정님 집에 떡국 먹으러 갔던 시절 박명수 나이.jpg 11 19:21 1,159
2934570 이슈 문신 유무가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이유.jpg 6 19:21 876
2934569 이슈 8년째 가을야구 실패 롯데 전준우 심경 1 19:20 361
2934568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16 19:19 422
2934567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512
2934566 이슈 샤이니 태민 그래미 뮤지엄 라이브 출연 19:18 340
2934565 이슈 일론머스크 자궁이 있으면 여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이 아니다 30 19:17 1,838
2934564 이슈 Kbs 연예대상 mc 드레스 골라 달라는 이민정 jpg 77 19:17 1,660
2934563 이슈 상담심리사의 불량연애 1화 감상 4 19:16 757
2934562 이슈 선정성으로 논란이 있었던 지하철 스크린 도어 시 3개 10 19:13 1,016
2934561 이슈 에어비앤비 CEO가 겪은 가장 어이없는 컴플레인 5 19:12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