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는 당류 대신 감미료를 사용하면서 제로슈거·무당·무가당 등을 강조하는 제품은 덜 달고 열량이 낮다는 점으로 건강에 좋다고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다고 봤다.
이에 오는 2026년부터는 당류 대신 감미료를 사용한 식품에 제로슈거·무당·무가당 등을 표시하면 '감미료 함유' 표시와 열량 정보를 함께 표시하도록 했다. 또 명칭과 용도를 함께 표시해야 하는 감미료를 기존 5종에서 22종으로 확대한다.
이번 '식품등의 표시기준' 개정으로 표시해야 하는 17종의 감미료는 에리스리톨·자일리톨·말티톨시럽·D-말티톨·스테비올배당체·만니톨 등이다. 주류 제품에도 열량을 크고 굵게 표기해야 한다.
식약처는 기존 주류에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열량을 표시했으나, 2026년부터는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크고 굵게 표시해야 된다고 했다.
정리: 이제 제로라고 써놓고 말티톨같은걸로 장난질치는거 크고 굵게 표시해놔야함
출처:
https://asiatime.co.kr/article/20240724500297
https://m.youtube.com/watch?v=7rBN7rMSe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