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sontanic_/status/2001133707827273900?s=20
김은지 PD는 “손종원 셰프님이 저희를 정말 애태우셨다. 한번 완전한 거절을 했다. 저희가 눈물을 흘리면서 ‘어려우시면 알겠습니다’ 하고 몇 주 뒤에 한번만 더, 미친 척 하고 해보자고 생각을 했다”며 “얼굴이 잊혀지지 않았다.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종원 셰프는 “도전을 하는 게 용기가 필요했다. 본업이 가장 중요하니까 업장 운영도 생각을 해야했는데 촬영일이 겹치지 않더라”며 “믿어주시고 몇번 얘길 해주신 것에 감사했다.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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