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李 “환율 1400원, 국가위기” 랬는데…1480원 넘어 8개월 만에 최고
1,927 50
2025.12.17 12:50
1,927 50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원·달러) 환율이 17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 등의 영향으로 추가 상승해 장중 1,480원을 넘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4.4원 오른 1,481.4원이다. 환율은 2.5원 내린 1,474.5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11시쯤 상승세로 전환했다.


오전 11시8분 1,482.3원까지 뛰어 지난 4월 9일(1,487.6원) 이후 8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낮 12시 39분 기준으로는 상승폭이 축소돼 1,480.30으로 내려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원 가까이 순매도 중이다.


달러도 개장 직후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전 10시23분 98.172에서 11시17분 98.300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외환 당국은 최근 국민연금과 맺은 외환스와프를 실제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동안 가동하지 않다가 외환 당국과 국민연금이 15일 연간 650억달러 한도로 외환스와프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합의한 것을 계기로 재개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9941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36 12.15 25,4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4,0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1,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30 기사/뉴스 [공식] "최근도 몇 차례" 샤이니 키, 집에서 무면허 주사이모에 진료 받았다 1 16:08 375
398129 기사/뉴스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대안없는 독점적 지위' JP모간 보고서, 쿠팡의 입장 아냐" 5 15:59 552
398128 기사/뉴스 마트 냉동고서 30대 여의사 시신으로 발견…“스스로 들어갔다” 7 15:56 2,267
398127 기사/뉴스 속보] 과기부 "쿠팡 영업정지 여부, 공정위와 논의 중" 51 15:54 1,563
398126 기사/뉴스 [속보]검찰, 학교서 초등생 살인 명재완 항소심도 사형 구형 15 15:53 1,071
398125 기사/뉴스 정호영 "'흑백요리사' 시즌1 고사하고 큰 후회…시즌2 연락 안 오더라" 9 15:52 1,194
398124 기사/뉴스 ‘2025 MBC 연예대상’ 측 “키 하차, 전현무X정도연 2MC 결정” [공식] 23 15:50 2,078
398123 기사/뉴스 현금 20억 가진 사람 이렇게 많아?... 역삼센트럴자이 청약 경쟁 487대 1 15:48 502
398122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주변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사과 [전문] 6 15:42 1,070
398121 기사/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후보 올랐다 15:40 185
398120 기사/뉴스 '구독자 155만명' 송하빈 "S급 아이돌 출연 거절…고양이 스트레스 받을까" 17 15:39 2,157
398119 기사/뉴스 [POP이슈]“고막 손상, 깁스에 맞아” 팝핀현준, 교수직 사임→과거 폭행 의혹 부인 1 15:39 299
398118 기사/뉴스 미국서 4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3,2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 6 15:36 1,045
398117 기사/뉴스 의협 "탈모 건보 적용 보다 중증 질환 급여화 우선" 이 대통령 발언 반박 23 15:35 1,001
398116 기사/뉴스 브라이언, '25년 전' 바다에게 고백했었다..."기억속에서 지우고 싶어" (더브라이언) 19 15:33 1,626
398115 기사/뉴스 [단독] 늘어나는 희망퇴직…농협銀, 올해 대상자 14% ↑ 1 15:33 202
398114 기사/뉴스 탈모에 건보 적용 검토 내린 이 대통령…정은경 "재정 영향 상당할 것" 40 15:32 1,383
398113 기사/뉴스 동성 교제 중 20대女과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 항소심서 감형 27 15:32 1,301
398112 기사/뉴스 “김범석 왜 안왔나” 묻자…쿠팡 임시대표 “Happy to be here” 11 15:32 922
398111 기사/뉴스 키, 박나래와 달랐다…'주사이모' 의혹에 "무지함 깊이 반성, 프로그램 하차"[이슈S] 329 15:32 19,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