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하선은 류현경에게 "서태지 씨를 만나기 위해서 연기를 시작하고 또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 게 되게 유명했다"라고 했다.

또 그는 "현경 배우님이 남다른 덕질 DNA를 갖고 있다고 들었어요. 한 번 빠지면 푹 빠지신다"라는 메세지를 읽었다.

류현경이 "저 BTS 진님 만났다"라고 하자, 박하선은 "저는 뷔님을 만났는데 봤대요. 영상을 잘 봤다더라. 무슨 영상을 보시나? 했더니 '씨네타운'에서 얘기한 게 그게 언니랑 얘기한 것밖에 없는 거예요"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박하선은 "콘서트만 기다리고 있다"며 류현경과 팬심을 나눴다.

뉴스엔 이슬기

https://v.daum.net/v/20251217124408493